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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전] 허태정 시장, 대전형 그린 뉴딜 현장 탐방으로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현장 찾아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06.19 18:45:28

■ 허태정 시장, 행정 최일선 통장연합회와 토요산책

■ 대전시·자치구, 제19회 대전분권정책협의회 비대면 개최

■ 2021년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개최

■ 지역생태계 상징 '감돌고기' 7개 협약기관과 3차 방류행사 개최

■ 허태정 시장, 중구에서 현장시장실 열고 주민과 대화


[프라임경제] 허태정 시장이 19일 오전 동구 상소동 산림욕장과 구도동 대전통영간고속도로 주변의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지를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시 관계자들과 저탄소 녹색도시 구현을 위한 도시 숲 등 녹지 공간 조성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 방문은 '대전형 뉴딜 핫 플레이스 탐방'으로, 지난 4월에 이은 두 번째 뉴딜 현장방문이자 그린뉴딜 분야로는 첫 현장 방문이다.

19일 대전형 그린 뉴딜 현장 탐방으로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현장을 찾아은 허태전 시장. ⓒ 대전시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지에는 편백나무, 자작나무, 왕벗나무 등 15종 2300여주의 교목이 병풍처럼 무리를 이뤄 식재됐고, 남천, 금계국, 꽃잔디 등 다양한 초화류, 관목 약 8만여 주가 옮겨 심어져, 새로 조성된 산책로와 잘 어우러져 있다.

조성 초기라 무성한 숲은 아니지만, 5~6년만 지나면 상소동 산림욕장처럼 미세먼지 차단뿐만 아니라 시민의 쉼터로 큰 몫을 하게 될 것이라고 현장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허태정 시장은 이날 현장 방문 직전 상소동 산림욕장에서 열린 토요산책에서도 시민들과 도시 숲 조성 사업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허태전 대전시장은 19일 대전형 그린 뉴딜 현장 탐방으로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현장을 방문했다. ⓒ 대전시

허태정 시장은 이날 현장 방문을 마치며 "숲은 기후위기와 미세먼지 대응 및 탄소중립 등 인류가 직면한 시급한 당면과제를 풀어 줄 핵심 해법이 될 수 있다"며, "'1000개의 도심 숲 조성' 등 다양한 대전형 그린뉴딜 과제를 시민중심 현장중심으로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저탄소 녹색선도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대전시는 이를 위해 2050년까지 총 4156억원을 투입해, 도시 숲 1000개소를 조성하고, △기후대응 숲, △생활정원 숲, △명품가로 숲, △생태경관 숲, △탄소상쇄 숲, △시민참여 숲 등 6개 유형, 총 23개 세부사업을 통해 구체화 시킬 계획이다.

또한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통학로 녹화사업인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 △버스정류장 녹화사업 그린 BUS STOP, △다중이용시설 스마트가든 조성, △빈집·공터 녹지 조성 등 선도사업을 통해 시민 체감도를 높여 갈 방침이다.

한편 시는 '대전형 뉴딜 핫플레이스 탐방' 등을 추진하며 한국판 뉴딜과 발맞춰 대전형 뉴딜 본격 성과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허태정 시장, 행정 최일선 통장연합회와 토요산책

허태정 시장은 19일 오전 상소동 산림욕장에서 대전시 통장연합회 회원 25명과 함께 토요산책을 진행했다.

이 날 허 시장은 상소동 산림욕장 산책길을 걸으며 시민과 접촉하는 최일선 행정기구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는 통장연합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19일 행정 최일선 통장연합회와 토요산책을 하고 있는 허태정 대전시장. ⓒ 대전시

참여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허 시장은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행정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직접 참여욕구가 점점 늘어나면서 민·관의 연결고리인 통장 여러분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특히, 이번 K-바이오랩허브 유치 서명운동에서도 통장님들께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주셨다."며 "앞으로도 시정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취약계층 마스크 배부, 75세 이상 어르신 백신접종업무 지원 등 지속되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통장님들이 최일선에서 애쓰시고 있다."며 "통장님들의 노고가 코로나19 극복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19일 행정 최일선 통장연합회와 토요산책 후 관계자들과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시

정대직 통장연합회 회장은"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힘들지만 안전하게 백신접종을 마치고 나오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대전시 사이에 가교역할을 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 통장연합회는 대전시 5개 구 2565개 통의 통장들로 구성됐으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사회의 봉사자로서 각종 고지서와 통지서 배부, 주민 건의사항 수렴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 대전시·자치구, 제19회 대전분권정책협의회 비대면 개최

대전시와 5개 자치구는 지난 18일 제19회 대전분권정책협의회를 영상회의로 개최했다.

허태정 시장 주재로 5개 자치구 구청장이 참여한 이날 협의회는 △다함께돌봄센터 운영비 추가 지원 건의, △대규모 건축물 해체공사 시 상주감리 지정 건의, △문화재 보수 정비 사무위임 범위 조정 건의, △신안2역사공원 내 철도기념물 이전 설치 건의, △대전시-자치구 간 청년지원사업 협력체계 구축 총 5개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18일 허태정 대전시장 주재로 5개 자치구 구청장이 참여한 가운데 제19회 대전분권정책협의회를 영상회의로 개최하고 있다. ⓒ 대전시

허 시장은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코로나19 백신접종은, 5개 구 접종센터와 300개의 위탁의료기관에서 순조롭게 진행 중으로 대전시민 40만명, 1차와 2차 접종을 완료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14일 케이(K)-바이오 랩허브 공모사업도 자치구에서 함께 서명운동에 적극 협력해서 21만6000명에 가까운 시민들이 서명에 동참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다함께돌봄센터 운영비 추가 지원 건의'는 17개 시도와 복지부가 모두 공감하는 사안으로, 내년도 돌봄센터 운영비 확대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협의 중으로, 정부 방침에 맞춰 운영비가 조정되도록 건의하기로 했다.

'대규모 건축물 해체공사 시 상주감리 지정 건의'는 국토교통부 상주감리제도 도입을 위한 관련법 개정 검토 중으로, 건축물 법령 개정 시 반드시 반영을 건의키로 했고, 상주감리 도입 범위와 규모 등 기준을 마련해 시에소 조례 제정 하도록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8일 제19회 대전분권정책협의회를 영상회의로 개최하고 있는 허태전 시장. ⓒ 대전시

'문화재 보수 정비 사무위임 범위 조정 건의'는 지방자치법과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전국 공통 기초에서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자치구의 어려움을 공감한다며, 문화재 보수 규모, 예산, 특성 등을 시와 자치구에서 구분하고 협업체계를 구축 해소할 조정 방안을 찾아보자고 제안했다.

'신안2역사공원 내 철도기념물 이전 설치 건의'는 이전 설치 해당 기념물들이 모두 타기관 소유로, 이전 설득 작업이 필요해 동구와 시가 함께 관련기관과 협의, 철도청 차량 등을 추가하는 등 역사적 상징물을 담은 시설물이 전시되도록 가능 방향을 모색하기로 했다.

끝으로, '시·자치구 간 청년지원사업 협력체계 구축 협의'는 우리시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 및 주거안정 지원을 위한 시책들을  논의해 혁신적인 제도를 마련해 시와 5개 구가 함께 공동 작업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허 시장은 "지난해 여름과 같은 수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지구 점검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하면서, "코로나19가 잦아드는 시점에 시민께 위로와 격려하는 프로그램을 만들 계획임"을 덧붙였다.



■ 2021년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개최

대전시는 지난 16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본관 컨퍼런스홀에서 '2021년 대전광역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2021년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개최 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시

이 대회는 기업 현장 개선 활동으로 품질향상에 기여한 우수분임조를 발굴·포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는 자리로, 1976년부터 대전시 주최, 산업통상자원부 후원,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주)휴랩 등 9개 사업장 14개 분임조가 참가해 품질개선 활동사례를 △현장개선 △사무간접 △서비스 △제안사례 △설비(TPM) △안전품질 △자유식 △6시그마 △상생협력 등 9개 부문에서 경쟁을 펼쳤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삼양패키징 대전1공장 '체인지' 분임조가 대상, ㈜네오팜'NEO' 등 10개 분임조가 최우수상, 한국타이어테크놀로지(주) '팔팔' 등 3개 분임조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2021년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장면. ⓒ 대전시

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삼양패키징 대전1공장'체인지' 등 11개 분임조는 오는 8월23일부터 27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제47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대전 대표로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한편 2020년 전국대회에서는 대전 대표로 12개 팀이 참여해 금상 3개, 은상 6개, 동상 3개를 수상한 바 있다.

명노충 대전시 과학산업국장은 "이 대회를 통해 근로자는 기업 현장에서 품질 개선에 앞장서고, 경영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선진 품질경영 기법 도입을 통한 기업의 체질 개선 노력을 선도함으로써, 코로나19 상황에서 맞이한 지역 기업의 경제위기를 품질혁신을 통해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지역생태계 상징 '감돌고기' 7개 협약기관과 3차 방류행사 개최

대전시가 지역 생태계를 대표하는 상징생물이자 멸종위기종인 '감돌고기' 3차 복원에 나섰다.

대전시는 지난 16일 유등천 상류 수련교에서 금강유역환경청, 환경단체 등 7개 협약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감돌고기 방류행사를 개최했다.

대전시는 지난 16일 '감돌고기' 3차 복원 방류행사를 개최했다. ⓒ 대전시

'감돌고기'는 잉어과에 속하고 탁란의 특성을 가진 우리나라 고유어종으로 금강과 만경강 일부 수역에서만 서식하고 있으며, 대전에서는 유등천에서만 살고 있는 멸종위기 어류 Ⅰ급이다.

대전시 깃대종(flagship species) 중 하나인 '감돌고기'는 2019년 1차 치어 1500마리, 2020년 2차 성어 500마리가 방류된 데 이어 이날 추가로 준성어 1500마리가 추가 방류됐다.

이날 방류행사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재정적 지원을 하고, 참여기관과 단체에서 어류 증식, 사후 모니터링 등 분야별로 역할을 분담했다.

또한, 오는 9월에도 솔붓꽃과 금붓꽃을 각 200본씩 식재를 해 지역 생태계 생물 다양성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임묵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감돌고기 1, 2차 방류에 이번에 3차 복원 방류로 대전지역 생태계가 한층 더 안정되고 건강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람과 자연이 상생하는 대전의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허태정 시장, 중구에서 현장시장실 열고 주민과 대화

허태정 시장은 지난 18일 오후 중구지역 현안사업 현장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허태정 시장은 첫 방문지로 중구 민방위교육장 내진보강 및  석면해체 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현황을 청취한 후 관계자 및 지역주민과 대화를 나눴다.

지난 18일 허태정 시장은 현장시장실 중구 대사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대전시

이번 방문현장은 내진성능평가 결과 구조적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시설물에 대한 내진보강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내부 천정이 1급 발암물질인 석면으로 돼 있어 이용주민들의 안전위험이 큰 곳이다.

중구민방위교육장은 1992년 준공된 정부2등급 대피시설로 지하1층에 교육장, 다목적실, 사무실 등이 있으며, 연간 5000명의 민방위 대원들이 교육을 받는 시민이용 시설이다.

허태정 시장은 지나 18일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개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시

허태정 시장은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건강보호를 위해서 시설물에 대한 환경개선이 필요하다"며 "조속히 내진보강과 석면해체 공사를 추진해 공공시설물의 안전성이 확보되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허 시장은 "사업의 시급성을 감안해 사업추진을 위한 재정적 지원을 검토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이어 최근 신축 이전한 대사동 복합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한 허 시장은, 시설을 둘러보고 운영현황을 청취한 후 주민자치회장 등 단체 대표들과 보문지역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현안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18일 중구민방위교육장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대전시

허 시장은 "이곳은 보문산 공원이 동면적의 60% 차지하고 동쪽으로 한밭운동장, 서쪽에는 충남대학교 병원이 있는 지리적 여건이 좋은 지역이다."며 "좋은 시설을 잘 활용해 공동체를 중심으로 지역주민들의 소통 공간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대사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사업비 총 45억원으로 지하1층~ 지상 4층으로 행정복지센터, 아동돌봄센터, 다목적실, 동대본부, 다목적체육관을 갖추고 지난 5월3일 개소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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