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읍 운림1리 마을회관 준공식…아늑한 공간 마련
■ 창원스마트팜코리아 참가…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적극 홍보
■ 후계농 산업기능요원 편입대상자 모집
■ 과수화상병 사전방제조치 이행 행정명령 발령…7월17일까지 계도기간
[프라임경제] 국내 힐링형 산악 레포츠 관광의 새 지평을 열고 있는 함양 대봉산휴양밸리의 성공 비결을 눈으로 확인하기 위한 지자체들의 함양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대전시와 남원시의회가 대봉산휴양밸리를 벤치마킹 하고 있다. ⓒ 함양군
이들은 대봉휴양밸리관에서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제2행사장으로 지정된 대봉산휴양밸리 시설 전반과 조성역사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브리핑을 듣고 모노레일·짚라인 운영시스템에 관한 사항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이날 현장을 둘러본 관계자들은 "각종 언론매체와 입소문을 통해 대봉산 레포츠 시설의 유명세를 눈으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지자체의 관련 시설 조성 시 함양군의 조성과 운영 노하우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휴양밸리 관계자는 "안전의 담보를 위해 휴양밸리는 매일 탑승 2시간 전 사전점검, 매주·매월 1회 이상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각 파트별로 근무 중인 직원들의 고객 응대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매일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 함양읍 운림1리 마을회관 준공식…아늑한 공간 마련
함양군은 18일 함양읍 운림1리 마을에서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함양읍 운림1리 마을회관 준공식 모습. ⓒ 함양군
기존 운림1리 마을회관은 1992년에 129㎡의 2층 규모로 건축돼 사용하고 있었으나 활용 공간이 협소하고 이용이 불편할 뿐만 아니라 시설노후에 따른 누수 등으로 매년 마을에서 보수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함양군은 사업비 2억8000만원을 투입하고 건축면적 115㎡(1층 59㎡, 2층 59㎡)규모의 마을회관을 건립해 주민들이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을 조성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이번 운림1리마을회관 준공으로 마을 주민들의 편안한 쉼터이자 마을발전의 구심점이 되는 공간으로 거듭나 희망과 행복이 넘쳐나는 마을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창원스마트팜코리아 참가…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적극 홍보
함양군과 엑스포 조직위는 19일까지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스마트팜 코리아 농업박람회에 참가해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홍보활동을 펼친다.

함양군과 엑스포 조직위가 창원 컨벤션센터 스마트팜 코리아 농업박람회에 참가해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 함양군
특히 엑스포 공식 SNS 구독 이벤트와 엑스포 룰렛 돌리기 등 특색있는 홍보활동은 박람회를 찾은 방문객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유도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엑스포 알리기에 주력하겠다"며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안전한 엑스포 준비에 박차를 다하고 있는 만큼 안심하고 엑스포장에 방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공인 국제행사인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오는 9월10일부터 10월10일까지 함양 상림공원과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열린다.
■ 후계농 산업기능요원 편입대상자 모집
함양군이 현역 입영대상 또는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 보충역 중 영농정착의욕이 높은 청년을 농업미래 전문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2022년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 편입대상자'를 7월9일까지 모집한다.

함양군청. ⓒ 프라임경제
세부 자격요건으로 농업계 학력증명·추천서·국가기술자격증·영농교육·영농기반 등이 선정 기준에 산입되므로 사업신청 전 본인이 기준에 충족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선발될 경우는 내년도 편입이후 현역입영 대상자는 34개월,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 보충역은 23개월 동안 본인의 영농기반에서 영농활동을 하는 것으로 군복무가 대체돼 경력단절 없이 농업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다.
사업신청은 함양군농업기술센터 농산물유통과 인력육성담당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함양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농산물유통과 인력육성담당 또는 방문 문의하면 된다.
■ 과수화상병 사전방제조치 이행 행정명령 발령…7월17일까지 계도기간
지난 6월4일 경북(안동)에서 '과수화상병'이 첫 발생함에 따라 함양군 관내 과수화상병 사전 유입차단을 위해 18일 사전방제조치 이행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함양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가 과수화상병을 점검하고 있다. ⓒ 함양군
과수화상병은 식물방역법상 검역대상으로 사과·배 등 장미과 작물에서 발생하며 잎과 가지·줄기·과일 등이 화상을 입은 것처럼 조직이 검게 변해 말라 죽는 치료약이 없는 세균성 병이다.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415농가, 192ha 면적에 발생으며, 인근 지역 안동은 11농가가 확진됐다. 경남은 미발생지역으로 화상병 발생 시 과원을 모두 매몰시키며, 3년간 기주식물 재배를 금지하고 있다.
이에 군은 △발생농가의 미발생 과원 출입금지 △과수 농작업자 이동·작업 이력제 운영 △농작업 장비·도구 소독 의무화 △발생지역 잔재물 이동금지 △농가신고제 운영 의무화 △과수 묘목 구입 시 신고 △화상병 예방·예찰 강화 등의 내용을 포함한 행정명령을 발령했으며, 미이행 시에는 과수화상병 발생에 따른 손실보상금이 감액 될 수 있다.
함양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에 대한 적극적 예방을 위해 과수농가는 행정명령 사항을 반드시 이행하고, 책임과 위기의식 고취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철저한 자체예찰 실시해 의심주 발견 시 지체하지 말고 함양군농업기술센터로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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