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헤택 연장으로 농업인 부담 경감
■ 필수노동자가 존중받고 더불어 행복한 동고동락 공동체로
■ '친절로 다가가는' 논산, 읍·면·동 찾아가는 친절교육 실시
■ '남북 합의·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재개 방안 모색
[프라임경제]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산불발생 현장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여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운영을 추진한다.

논산시청 청사 전경. ⓒ 논산시
시는 지난 5월 산불조심기간 종료로 인한 산불방지인력 공백문제를 해소하고,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발생이 연중화, 대형화됨에 따른 사전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특수시책으로 '여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운영을 계획했다.
여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총 12명으로 구성되며, 산림 인접지 흡연·취사·소각 단속, 임도변 배수로 정비 및 예초작업 등 산림작업지 안전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예년보다 이른 추석 연휴를 맞아 벌초나 성묘객들로 인한 산불발생 우려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안전교육 및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매년 여름철 산불 발생건수가 증가하고 있어 산불 대응체계 정비, 진화자원 확충, 시민의식 제고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바탕으로 시민을 보호하고, 연중 산림재해없는 안전한 논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헤택 연장으로 농업인 부담 경감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코로나19확산으로 농산물 소비 둔화와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농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혜택을 연장한다.

농업기계임대사업소. ⓒ 논산시
시는 농기계 임대료 감면이 시행된 지난 해 4월부터 현재까지(5월1일 기준) 총 7214농가에서 9657대의 임대농기계를 이용했으며, 2억2371만원의 임대료를 감면해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시는 당초 6월말까지 예정되어 있던 감면 혜택을 올해 12월 31일까지 7개월 더 연장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관내 농업인은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60종 525대의 임대농업기계를 50% 감면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농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 연장으로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농촌인력난과 농가의 경영비 절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필수노동자가 존중받고 더불어 행복한 동고동락 공동체로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코로나19 속에서 국민 생명 및 안전 보호·사회 기능 유지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는 필수노동자의 보호와 지원을 전담하는 T/F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필수노동자 지원 T/F업무회의에서는 필수노동자 관련 20개 부서가 한데 모여 그 간의 추진 경과에 대한 보고와 앞으로의 정책 방향성을 설정하고, 각 필수업종별 담당부서 간 협력을 통해 분야별·업종별 특징과 장점을 살린 최적의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을 다짐했다.

필수노동자 지원 TF업무회의 모습. ⓒ 논산시
황명선 논산시장은 "의료, 돌봄, 복지, 안전, 물류, 운송업 등에 종사하시는 필수노동자분들께서 코로나19로 세상이 멈춘 상황에서도 현장에서 우리의 삶과 사회를 지탱해 주고 계신다"며 "이제 우리가 함께 나서 필수노동의 가치가 재평가 되고, 필수노동자분들이 존중받고 대우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T/F팀의 추진 배경을 밝혔다.
시는 지난 12월 충청남도 최초로 '필수노동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필수노동자들의 근로조건·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의 근거를 마련했으며, 3월 필수노동자 지원위원회를 개최하고, 우리 시에 맞는 필수업종을 지정했다.
5월에는 돌봄, 보육, 사회복지, 대중교통, 공동주택 경비인력, 병원 내 비의료인력 등 필수 6개 업종을 비롯해 환경미화, 배달업종을 추가하여 필수노동자 현황 및 근무환경 실태조사를 위한 연구용역에 돌입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방침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지난 29일 국회를 통과한 필수노동자 보호법은 더 나은 노동환경을 제공하고, 더 행복한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현장에서 움직인 결과"라며 "계속해서 현장에서 노동자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중앙과 연대하고 협력해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삶의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친절로 다가가는' 논산, 읍·면·동 찾아가는 친절교육 실시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관내 15개 읍·면·동 직원을 대상으로 시청 및 읍면동을 방문한 민원인들의 다양한 행정서비스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고 차원 높은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친절교육 장면. ⓒ 논산시
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친절교육을 실시하지 못해 현장 공무원들의 친절 경각심이 해이해질 수 있음을 방지함과 동시에 복잡하고 다양한 민원의 수요를 읽고, 시민의 입장과 눈높이에 맞는 친절과 응대를 바탕으로 고품격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CS전문강사 3명이 각 읍·면·동을 직접 방문해 교육을 실시했으며, 주로 △고객에 대한 이해와 중요성 △전화와 대면 서비스 응대 요령 △민원 에티켓과 매너 △고충민원 응대기법 △올바른 민원응대 언어 등 실무와 밀접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는 향후 코로나19확산 상황과 민원 만족도 등을 고려하여 직원 친절도와 민원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민원서비스와 공무원에 대한 시민의 기대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친절한 태도와 업무 처리는 친절로 다가가는 논산시의 첫걸음이며 직원 스스로 친절에 대한 끊임없는 자가진단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민원인 한분 한 분에게 따뜻하고 배려 넘치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남북 합의·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재개 방안 모색
전국 38개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전국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와 (사)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이 오는 2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재개를 모색하기 위한 '다시 시작하는 남북합의 이행'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지난 17일 전국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공동대표 황명선 논산시장, 이하 지방정부협의회)는 이번 토론회를 남북 화해의 이정표인 6‧15 공동선언과 10‧4 선언, 4‧27 판문점 선언, 9월 평양 공동선언 등을 통해 남북 정상 간 합의한 사항을 빠른 시일 내에 재개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이인영 통일부 장관 및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하며, 지방정부협의회와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황명선 지방정부협의회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중앙과 지방이 함께 힘을 모아 남북합의 이행의 새로운 모델을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지방정부 차원에서도 국민들과 함께하는 대중적 통일 운동을 통해 한반도의 새로운 평화국면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이사장인 임종석 대통령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지방정부협의회 공동대표인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과 사무총장인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진행을 맡는다.
토론 주제는 '남북 합의'와 '남북 협력' 두 가지이며, 발제자로 이정철 서울대 교수와 박계리 국립통일교육원 교수가 무대에 올라 남북합의 이행 재개를 위해 현 상황에서 어떠한 것들이 필요한지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가 끝난 뒤에는 김홍장 충남 당진시장과 이남주 성공회대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한반도 평화를 이끄는 구체적인 이행 방안에 대한 토론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향후 지방정부협의회는 북측에 '남북 미술 전시회 개최'를 공식적으로 제안하고, 남북 정상간 합의 사항이 조속이 이행되기를 바라는 의지를 담아 백두산과 한라산을 모티브로 하는 남북 대표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오는 29일부터 경기 수원시를 비롯해 광주 남구 등 전국을 순회하며 전시할 계획으로, 북측 도시에서도 전시회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