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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보령] 보령축제관광재단 제24회 온앤오프 보령머드축제 개최 결정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06.17 16:14:32

■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 28억원 공모
■ 바르게살기운동보령시협의회 주관 도의교실 운영
■ 보령해경, 소속 의무경찰 30대 미만 백신접종 시작
■ 보령소방서, 소방기술경연대회 대비 맹훈련


[프라임경제] 보령축제관광재단은 17일 제24회 보령머드축제가 '온앤오프(ON&OFF)'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23일부터 8월1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및 온라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시는 보령머드박물관에서 김동일 시장(보령축제관광재단 이사장), 조태현 보령축제관광재단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재단 이사회의를 열어 올해 머드축제 최종 개최 계획을 확정했다.

2020년 온라인 보령머드축제 개최모습. ⓒ 보령시

지난해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중심으로 변화하는 일상에 발맞춰 성공적으로 개최됐던 온라인 보령머드축제를 올해는 온앤오프로 병행해 한층 더 발전시킨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단순한 온라인을 넘어 머드축제뿐만 아니라 보령 관광체험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체험키트와 함께 다양한 관광자원 및 먹거리를 공유하는 생산형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하고, 오프라인에서는 방문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머드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온라인 콘텐츠는 양방향 스트리밍시스템을 활용해 머드체험과 공연을 함께 즐기는 '집콕머드체험&머드라이브 인 더 월드', 보령의 우수한 농수산물로 만드는 요리콘텐츠 '테이스트 오브 보령', 보령의 농특산품·해산물·숙박권·식당음식구매권 등 다양한 상품 경매이벤트인 '머드옥션 경매의 달인' 등 11개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보령축제관광재단은 17일 제24회 온앤오프(ON&OFF) 보령머드축제 개최를 결정했다. ⓒ 보령시

이와 함께 오프라인 콘텐츠는 1인 머드 자동체험시설로 '머드스프레이 샤워부스', 셀프머드팩 체험으로 '머드비치케어', 사전 모집한 100팀이 갯벌에서 황당한 행동을 테마로 경연하는 '천하제일 뻘짓대회' 등 7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올해는 백신 접종으로 일상 회복이 기대되는 만큼 온라인 축제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축제를 결정하게 됐다"며 "알찬 프로그램 구성과 철저한 방역으로 방문객과 시민들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 28억원 공모

보령시는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의 직접 참여로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8월16일까지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 28억원을 공모한다.

시에 따르면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은 생활밀착형 사업에 읍면동별 각 1억원씩 16억원, 시 정책사업에 12억원 등 모두 28억원을 공모해 운영할 계획이다.

읍·면·동 생활밀착형 사업은 생활주변 불편 해소 및 정주여건 개선 사업, 지역특성에 맞는 주민공동체 활성화사업 등이며, 시 정책사업으로는 시민 편익 향상과 시 전반의 파급효과가 높은 사업, 저출산 및 고령화·인구증가·청년 지원 사업, 시민안전·환경·문화·관광 관련 사업 등이다.

단, 행사성 사업, 특정단체 지원, 경로당 운영 관련, 토지보상 또는 단년도에 추진이 곤란한 계속사업 등은 제외된다.

공모 신청은 시 홈페이지 '주민참여예산제 제안방'이나 읍면동 생활밀착형 사업은 해당 읍·면·동 방문 또는 팩스로, 시 정책사업은 기획감사실 예산팀 방문 또는 우편, 팩스, 전자우편 으로 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기획감사실 예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접수 후 사업 타당성을 검토한 후 읍·면·동 지역회의 및 시 위원회에서 각각 1차 심의와 시(민·관) 협의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각 사업의 해당부서로 통보해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방대길 기획감사실장은 "주민들의 제안을 충분한 소통과 공감을 통해 예산에 반영하여 시정발전의 큰 밑거름으로 삼겠다"며 "예산을 실질적으로 주민에게 필요한 사업에 쓸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바르게살기운동보령시협의회 주관 도의교실 운영

보령시는 17일부터 2일간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바르게살기 회원 및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도의교실을 운영한다.

바르게살기운동보령시협의회(회장 강서홍)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도의교실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스트레스와 긴장감으로 지쳐있는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보령시는 17일 바르게살기운동보령시협의회 주관 도의교실을 운영한다. ⓒ 보령시

17일에는 권충희 액션러닝리더십센터 소장을 초청해 '나 정도(正道) 살자'라는 주제로 스스로에게 전하는 위로와 칭찬에 대해 교육했다.

오는 18일에는 김주현 한국액션러닝센터 소장을 초청해 '너 정도(正道) 살자'란 주제로 AI와 함께하는 포스트 코로나시대(Post corona, With AI)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최근 학교 폭력, 아동학대, 악성 댓글 등 도덕성 결여와 인륜에 반하는 각종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올바른 정신문화에 대한 소중함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며 "도의교육을 통해 참된 가치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보령시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보령해경, 소속 의무경찰 30대 미만 백신접종 시작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은 의무경찰에 대한 백신접종을 진행중이며 소속 의무경찰 전원이 백신 접종을 희망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 코로나19(COVID-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사회필수인력 등 30세 미만(1992년 1월1일 이후 출생) 20만명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백신접종중인 보령해경 의무경찰. ⓒ 보령해경

사회필수인력에 해양경찰 의무경찰이 포함되면서 30세 미만의 의무경찰이 화이자 백신 접종 대상이 된 것이다.

보령해경에 소속된 의무경찰은 모두 32명으로 현재 각 함정과 파출소 등에서 복무중에 있다.

국방부 의무경찰제도 폐지 결정에 따라 복무중인 의무경찰의 인원이 대폭 감소했으나 소속된 32명 모두 백신접종을 희망하고 예약한 상태이다.

지난 16일 백신 접종 받은 이태현 일경은 "접종 받은날 저녁에 근육통이 있어 걱정을 했는데 오늘은 컨디션이 매우좋다"라며 "전역이 1년 남았는데 전역하는 날에는 마스크를 벗고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령해경은 백신 접종받은 의무경찰에 특별휴가를 제공해 접종 후각자의 집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수시로 건강상태 등을 체크해 부작용이나 건강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등 의무경찰관들이 안심하고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보령해경 의경지도관인 김한균 순경은 "자발적으로 백신접종을 희망해 형 된 입장으로써 매우 대견하고 고맙다"라며 "의무경찰 친구들이 전역하는 날까지 건강하고 보람찬 군생활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보령소방서, 소방기술경연대회 대비 맹훈련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지난 1일부터 대회일 종료까지 이달 23일부터 진행되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구조분야)를 대비해 우수선수로 선발되기 위한 맹훈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 구조훈련 모습. ⓒ 보령소방서

이번 대회는 현장에서의 기술을 연마하고 각종 재난 상황에서의 전문 대응능력을 향상해 시민들에게 더욱 강화된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에서는 박현규 소방위, 박기남 소방장, 김주룡 소방교, 한상현, 이명용 소방사가 구조전술분야에 출전할 예정이며, 이들은 팀원 간의 기술교류와 팀워크 향상을 위해 더운 날씨에도 전술훈련에 연일 임하고 있다.

경연 구간별 주요내용은 △장비점검 및 착용 △전술구간 이동 △확보지점 및 로프설치 △구조대원 및 들것 하강 △들것 인양 및  장애물 통과 등이다.

방장원 소방서장은 "보령소방서를 대표해 최선을 다해주는 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원들의 노력이 더욱 강인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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