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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아이나비 스포츠 로드 기어 GT K1000' 출시

1회 완충 시 최대 40km 이동 가능…3단계 속도 조절 및 크루즈 모드 탑재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1.06.17 13:09:21
[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 대표 이흥복)가 퍼스널 모빌리티 전동 킥보드 '아이나비 스포츠 로드 기어 GT K1000'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이나비 스포츠 로드 기어 GT K1000'는 최대 48V 500W 전동모터를 탑재돼 최대 시속 25km/h, 최대 17% 경사도의 오르막 주행에서도 안정적인 속도로 주행이 가능하다. 

또 주행 시 발생되는 △노음 △진동 △불쾌감과 상시적으로 변화하는 노면 환경 변화에도 안정적인 운행을 지원하기 위한 전후방 8.5인치 튜브타이어와 듀얼 서스펜션이 기본 장착됐다.

ⓒ 팅크웨어


이에 더해 △외부 충격에도 파손걱정 없는 휠 내장형 브레이크 △3단계로 나눠 순차적으로 속도를 올릴 수 있는 3단 주행모드 및 일정 속도를 유지 △주행하는 크루즈 모드도 적용됐으며, 전후좌우 LED 램프와 반사경이 기본 장착돼 야간 운행시에도 외부에서 식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실시간으로 주행 속도, 배터리 잔량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LED 디스플레이'는 물론 전원 공급 잠금 장치인 '키박스', 주행 시 편하게 다리를 올릴 수 있는 액세서리 '윌리바' 등 기본적인 편의 기능도 탑재됐다.

아울러 배터리는 1회 완충 시 총 7시간이 소요되며, 최대 40km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배터리 운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배터리 보호회로도 적용됐다. 

그 밖에도 제품 구입 후에도 아이나비 사이트를 통한 자체 차대번호 등록이 가능해 지속적인 제품 관리도 지원되며, 고장 시에는 전국 7개 아이나비 전국 A/S 센터에서 수리할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로드 기어 GT K1000'은 전후방 튜브 타이어 및 듀얼 서스펜션과 더불어 안정적 운행을 지원하는 다양한 장치와 기능이 탑재된 전동 킥보드"라며 "제품 구입 후 고장 시에도 아이나비 서비스 센터를 통한 A/S 지원을 받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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