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뮤지컬 '책 먹는 여우' 공연
■ 민주평통 계룡시협의회 '2021 청소년 온라인 평화통일 골든벨 충남대회' 참가
■ 두마면 주민자치회 전환 박차···역량강화 교육 실시
■ 물리치료사가 주 1회 1:1 맞춤 방문운동으로 어르신 건강 UP
[프라임경제] 충남 계룡시는 최홍묵 시장이 지난 16일 논산에 소재한 국방부 최고 교육기관인 국방대학교(이하 '국방대')를 방문해 김종철 국방대총장과 주요 현안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종철 총장(가운데)과 최홍묵 시장(오름쪽)이 국방대 역사관을 둘러보고 있다. ⓒ 계룡시
이날 간담회에서 양 기관장은 △계룡시-국방대 발전을 위한 상호 노력 및 협력과 교류 △계룡세계軍문화EXPO 개최에 따른 외국軍 수탁생 및 가족의 EXPO 참관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브랜드 가치 증진 △지역주민과 국방대 교육생의 교통·체육·문화예술·지역화폐 이용 등 일상생활의 편익증진에 대한 폭넓은 논의를 하며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계룡세계軍문화EXPO 개최와 관련한 전반적인 협조 외에도 국방대학교에서 운영 중인 '중견리더과정'에 시의 간부급 공무원을 입교시키는 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견리더과정은 작년부터 개설된 교육과정으로 육·해·공군과 국방부 직할부대의 4∼5급 간부 군무원을 대상으로 정부·국방정책 이해, 국가 안보와 북한이해, 역량 진단과 정책분석 등 국방공무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40주간의 장기교육 프로그램이다.

김종철 총장(왼쪽)과 최홍묵 시장(오른쪽)이 국방대 역사관을 둘러보고 있다. ⓒ 계령시
시는 국방도시라는 시의 특성상 군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필요한 만큼 중견리더과정에 시 공무원 1명이 참여해 국방에 대한 시야와 지식 및 인적교류를 확대해 군과 보다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국방대는 군 고급장교와 고위관료를 대상으로 국가안보에 관한 군사와 비군사분야를 통합 교육해온 군의 특수목적 최고 전문 교육기관인 만큼, 시 공무원의 중견리더과정 입교가 확정된다면, 단순한 교육 참여를 넘어서 유·무형의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소속 공무원을 2022년도 국방대에 입교시키기 위한 제도 마련과 함께 소요예산 편성 등 관련 후속조치를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홍묵 시장은 "국방대 '중견리더과정'에 시의 간부급 공무원 입교가 현실화되면 육·해·공군과의 업무협조가 더욱 긴밀하고 유기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는 앞으로도 국방대학교를 비롯한 軍과의 협력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어린이 뮤지컬 '책 먹는 여우' 공연

책먹는여우 홍보 이미지. ⓒ 계룡시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오는 6월25일 오후 4시와 7시, 2회에 걸쳐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어린이 뮤지컬 '책 먹는 여우'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책 먹는 여우는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가 주최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간 문화적 격차 해소 및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개최되는 공연이다.
책 먹는 여우는 우수 작품에 주어지는 독일 '트로이스도르프'상 수상작으로, 책을 굉장히 좋아하는 여우가 책을 다 읽고 난 후에는 책에 소금과 후추를 뿌려 맛있게 먹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어린이들이 책을 읽을 때 소금과 후추라는 자신만의 상상력을 동원하면서 책을 읽으면 더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교훈을 담고 있다.
공연 관람료는 전 좌석 1만원으로, 오후 4시 공연은 계룡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및 유튜브('계룡문화예술의전당' 검색) 등 온라인에서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본 뮤지컬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이 주는 상상력과 창의력의 중요성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는 양질의 공연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 민주평통 계룡시협의회 '2021 청소년 온라인 평화통일 골든벨 충남대회' 참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계룡시협의회(회장 이지웅)는 지난 6월11일 용남고등학교 2~3학년 학생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1 청소년 온라인 평화통일 골든벨 충남대회'를 실시했다.

청소년 온라인 평화통일 골든벨 충남대회 모습. ⓒ 계룡시
이번 행사는 충남지역 고등학생 180명이 참가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온라인을 통해 스튜디오측에서 학교측과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고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통일 및 역사 문제를 재미있는 퀴즈를 통해 풀어봄으로써, 청소년들의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올바른 인식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이지웅 협의회장은 "매년 개최되고 있는 평화통일 골든벨 대회에 앞으로도 우리 지역 학생들의 우수한 성적 및 올바른 통일관·역사관 함양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두마면 주민자치회 전환 박차···역량강화 교육 실시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두마면 주민자치회의 위원이 되고자 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5일 두마면 주민자치회 역량강화교육 모습. ⓒ 계룡시
주민자치회란 풀뿌리 자치의 활성화와 민주적 참여의식을 고양하기 위한 주민대표 자치기구로 주민의 생활현장과 관련된 기능을 직접 결정하고 수행함으로써 생활자치를 추진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회 위원이 되고자 하는 자는 6시간의 의무교육을 사전에 이수해야 한다는 '계룡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 5월21일부터 6월4일까지 위원 공개모집에 접수한 6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오는 18일에 공개추첨을 통해 예비 위원 5명을 포함한 35명의 위원을 선출할 예정이다.

두마면 주민자치회 역량강화교육 모습. ⓒ 계룡시
'지역재단 지역순환경제센터' 박진하 강사와 '평생학습 공동체 오만'의 배윤주 소장의 강의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자치회의 차이점 △주민자치회 위원의 역할 △나아가 주민자치회로 변화될 두마면의 미래 모습을 조명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진하 강사는 주민자치회의 실제 활동 사례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배윤주 소장은 교육 참여자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와 이해를 돕기 위해 최신 교육 기법인 '퍼실리테이션'을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주민자치의 의의 및 중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꼭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선발돼 지역발전을 위해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두마면 주민 여러분의 마을 발전을 위한 관심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 두 번째로 주민자치회 전환을 시작한 두마면 주민자치회가 성공적으로 전환·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물리치료사가 주 1회 1:1 맞춤 방문운동으로 어르신 건강 UP
계룡시(시장 최홍묵)로부터 노인복지 관련 업무를 위탁 받아 운영중인 계룡시 노인복지관(관장 권주현)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감소한 독거 어르신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신체활동량 증진을 위한 기능회복 지원사업 '1:1 맞춤 방문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계령시청 청사 전경. ⓒ 계룡시
1:1 맞춤 방문 운동은 노화에 따른 신체기능 저하와 만성통증으로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을 영위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복지관 물리치료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 운동 소도구를 활용하여 주 1회 대상자별 맞춤 운동을 실시해 각 가정에서 간편하게 건강관리를 하도록 하기 위한 어르신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병원에 가는것도 쉽지 않은데 이렇게 집에서 손쉽게 재활운동을 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고 말했다.
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외출과 모임이 제한되는 만큼 1:1 맞춤 방문운동에 대한 어르신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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