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어르신들 소중한 재산 지키기
■2차 소상공인 업체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6월30일까지 신청
[프라임경제] 서춘수 함양군수와 엑스포 조직위는 8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함양군이 산삼항노화엑스포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 함양군
이 자리에서 코로나시대 롤모델 엑스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코로나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계획과 종합안전대책 수립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진계획이 제시됐다.
또 엑스포 붐 조성을 위한 D-33 차박캠핑 등의 사전행사와 품격 높은 야외 설치미술 전시·청소년문화마당·고운별빛 길 등 더욱 강화된 야외 프로그램을 마련해 모든 연령,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전시·체험행사로 풍성하고 차별화된 준비사항들이 보고됐다.
서춘수 군수는 "백신 접종으로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오는 9월 엑스포장을 찾을 모든 방문객들에게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선보여 산삼의 고장 함양군을 각인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직위 김종순 사무처장은 "남은 시간동안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 철저한 방역체계 구축을 통해 올가을 최고의 엑스포를 선사하겠다"며 "코로나 시대 변화된 트렌드에 맞춰 함양산삼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세계적 수준의 엑스포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공인 국제행사인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오는 9월10일부터 10월10일까지 함양 상림공원과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열린다.
■2차 소상공인 업체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6월30일까지 신청
함양군은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소와 영업환경 개선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2차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 신청을 오는 6월30일까지 접수받는다.

함양군청. ⓒ 프라임경제
대기업 운영 프랜차이즈 직영점 또는 가맹점, 무점포사업자에 해당하는 경우, 유흥 및 사치향락 업종을 영위하는 업체 또는 투기 업종인 경우, 휴·폐업 중이거나 국세·지방세를 체납 중인 업체인 경우, 최근 5년 이내 동일 사업 또는 유사사업에 대해 지원을 받은 이력이 있는 업체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내용은 점포 경영환경 개선(옥외간판 교체, 내·외부 인테리어 개선, 화장실 개선, 진열대 및 입식테이블 세트(식당) 구매, POS 시스템 구축, 코로나19 방역시설 설치 등) 및 홍보 지원(홈페이지 구축, 홍보물 제작) 등이며 23개 내외 업체를 선정해 200만원 한도 내에서 점포별 시설개선비(공급가액)의 80%를 지원한다. 1차 사업으로 51개 업체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청에 필요한 자세한 내용은 함양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2021년 함양군 2차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 지원계획 공고'를 참고하거나 함양군청 일자리경제과 경제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함양군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의 영업비용 부담 경감을 위한 사업으로 온라인 배달 주문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가게 홍보영상물 제작 및 업체 디자인 지원, 제품 포장(포장용기, 쇼핑백) 관련 지원 분야를 신설했다"며 "시설개선이 필요한 소상공인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어르신들 소중한 재산 지키기
함양군이 보이스피싱으로부터 어르신들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6월부터 12월까지 수행 인력이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함양군이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함양군
이번 교육은 금융사기에 취약한 노인계층의 소중한 재산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개인정보 및 금융거래정보 관리의 중요성 △보이스피싱의 정의 및 특징 △피해사례 및 예방법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스마트폰을 통한 금융거래 등 고령층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부분을 다뤄 금융사기를 예방할 수 있도록 의미있는 내용을 전달했다. 또한 지급정지 신청 등 보이스피싱 피해 발생 후 대처 방법도 함께 다뤄졌다.
앞서 군은 점점 다양화되고 지능화되고 있는 노인대상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문 교육 인력을 양성햇으며, 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와 12월까지 군내 408개소 읍면 경로당을 3개 권역으로 나눠 2인 1팀 3개조로 편성해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이 금융취약계층인 어르신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이유는 피해 어르신들의 극단적인 선택을 막아 가정의 안녕을 위하고 소중한 재산을 지켜냄으로서 노후생활의 파탄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어르신들도 이 사업에 적극 동참해 소중한 재산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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