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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남해] 보물섬 마늘&한우축제 이벤트…최다 판매자 순금 3돈 시상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1.06.16 10:48:10

■ 경남도 시·군 소통거점공간 조성사업 선정…마을공동체 활동지원
■ 6.25 참전유공자·월남참전유공자 '흔적남기기 사업' 전시회 개최
■ 마늘 멀칭용 분해필름 지원사업 16일~24일까지 추가 신청


[프라임경제]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오는 24일부터 개최 예정인 제16회 보물섬 마늘&한우 축제를 풍성하게 꾸며줄 오픈 스튜디오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보물섬 마늘&한우축제 이벤트 포스터. ⓒ 남해군

올해 축제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공연·음식점 운영 등의 대면행사를 축소하는 대신 온라인으로 함께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하고 군민이 참여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축제기간 마늘과 한우를 가장 많이 판매하는 사람에게 순금 3돈을 시상한다.

또 축제 홈페이지 신청을 통해 판매왕을 사전 모집하며, 신청자는 개별 판매 링크를 제공받아 개인의 SNS 계정을 통해 홍보하면 판매액이 자동으로 집계되는 시스템을 통해 축제 종료 후 시상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매력발산 대회에서 노래·춤·랩·악기연주까지 장르를 불문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심사는 가수 나상도와 실시간 문자투표를 통해 최고의 실력자를 뽑아 순금 3돈을 시상한다.

이벤트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카카오톡(ID: ntcf1113)으로 1분 이내의 영상을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TOP 5를 선정한다. 예선을 거쳐 TOP 3가 본선을 겨루는 방식으로 축제기간 남해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송출된다.

특히 이번 축제에 새롭게 론칭하는 마늘한우 라면을 먹어보는 먹방대회는 축제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먹방대회 참여방법 역시 카카오톡(ID: ntcf1113)으로 참가신청을 하면 되고 별도의 심사 없이 추첨으로 5명의 참가자를 추첨해 가장 많이 먹는 대식가에게 역시 순금 3돈을 시상한다.


■ 경남도 시·군 소통거점공간 조성사업 선정…마을공동체 활동지원

남해군이 경남도가 추진하는 '2021년 시·군 소통 거점공간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남해군청. ⓒ 프라임경제

경남도 주관 '시·군 소통거점공간 조성사업'은 시·군이 보유한 공간을 재구조화해 주민참여형 소통거점 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마을공동체 교육, 공동체 참여확대, 마을활동가 양성과 역량강화 등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한다.

사업예산은 총 2억5000만원으로 도비 50%, 군비 50%다. 도비 1억2500만원은 마을공동체 프로그램 운영지원, 중간지원조직 설립·운영이 지원된다.

이에 따라 군은 소통거점 공간 조성과 마을활동 주체 및 전문가 양성으로 마을공동체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각종 공모사업 컨설팅, 마을사업 주체 역량강화를 위한 단계별 지원 등 공동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남해군은 상시적 소통공간 조성, 공간과 연계한 중간지원조직 설립·운영을 통해 지역의 공동체가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며, 향후 조성된 공간이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민관협업 플랫폼으로 활용되길 기대했다.


■ 6.25 참전유공자·월남참전유공자 '흔적남기기 사업' 전시회 개최

남해군은 국가 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더욱 선양하기 위해 '6.25 참전유공자와 월남 참전 유공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채록해 보존하는 '흔적 남기기 사업'을 추진한다.

남해군이 6.25 참전유공자와 월남 참전 유공자들의 경험담을 보존하는 흔적 남기기 사업을 개최하고 있다. ⓒ 남해군

군은 '흔적 남기기 사업'을 통해 채록한 증언과 각종 기록물을 지난 6일 현충일 행사에서 처음 선보인데 이어 6월30일까지 남해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두 번째 이동전시회를 개최한다.

흔적 남기기 사업은 2021년 남해군 특수시책 사업으로, 수집한 자료를 활용해 전시관 등을 운영해 참전 유공자들의 헌신에 보답함은 물론 후손들이 널리 그 정신을 이어받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재 남해군 6.25 참전유공자는 207명이며, 평균 연령은 92세다. 월남전 참전유공자는 243명이고 평균 나이 75세다.

특히 6.25 참전 유공자들 중 많은 분들이 세상을 떠났다. 이 사업을 추진한 관계자들은 "10년 더 앞서 이사업을 시작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크고, 소중한 자료들이 없어진다는 사실에 매우 가슴 아팠다"고 말했다.

참전 유공자 흔적남기기 임시사무실은 월남참전유공자회 사무실 (향군회관 1층)에 마련됐다.

조사 담당자는 고엽제전우회 회원인 서상길 씨가 맡았다. 서상길 씨는 "보람된 일을 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앞서 조사원은 참전 유공자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육성 녹음과 사진·편지·일기 180점 등 관련 자료를 수집했다. 올해 11월중 작은 전시관을 마련해 학생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안보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참전유공자들은 가정 방문 취재에 높은 호응도를 보이고 있으며, 전적지 경험담을 진술하는 등 다양한 개인사를 풀어냈다.

특히 남해군은 이번 가정방문 조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보훈 대상자를 발굴해 복지서비스와 연계하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참전 유공자 흔적 남기기 사업이 70년 전 누군가의 아픔과 고난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음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이 후손들에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마늘 멀칭용 분해필름 지원사업 16일~24일까지 추가 신청

남해군농업기술센터가 오는 24일까지 2021년도 마늘 멀칭용 분해필름 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신청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추가 접수를 7일간 추진한다. 신청 장소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며, 사업대상자는 남해군에 주소지를 둔 660㎡ 이상 마늘을 재배하는 농업인이다.

사업비 8200만원(보조 50%·자부담 50%)을 투입되며, 이번 사업은 노동력 고령화에 따른 농작업 환경개선과 남해마늘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멀칭용 분해필름은 300m 길이의 백색 필름이며, 유공 4종(폭 150, 160cm, 각 9공, 10공)과 무공 4종(150, 165, 180, 195cm)으로 주문·제작될 예정이다.

사업 신청 시 유의해야 할 사항은 분해필름 특성 상 보관기간이 짧아 반품이 불가하며, 당해 연도만 사용할 수 있다.

공급단가는 오는 7월 공급업체 선정 협의회를 통해 결정된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원료 수급이 어렵고 국내 생산업체 가동률이 급감함에 따라 전년대비 가격이 상승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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