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피가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일주일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4일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3249.32대비 2.81p(0.09%) 상승한 3252.13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3388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120억원, 292억원을 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증권(-0.96%), 금융업(-0.82%), 보험(-0.66%), 통신업(-0.61%) 등이 하락했으며, 종이목재(3.02%), 서비스업(2.21%), 의약품(1.95%), 전기가스업(1.83%) 등 다수 업종이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준 종목별로는 삼성전자(-0.62%), SK하이닉스(-0.78%), LG화학(-2.71%)가 하락했으며, 삼성전자우와 현대차는 보합권에 머물렀다. 이외 종목은 모두 상승했다.
특히 셀트리온은 이날 코로나19 항체 치료제의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했다는 발표에 5.84% 급등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6월 FOMC 결과 확인 전까지는 경계심리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며 "오는 15일 발표 예정인 미국 주요 경제지표도 주목해야할 포인트"라고 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991.13대비 6.28p(0.63%) 오른 997.41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 개인과 기관이 각각 132억원, 216억원을 매수했으며, 외국인이 32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업종별로는 IT하드웨어(-0.10%), 통신서비스(-0.10%), 비금속(-0.11%), 운송(-0.15%) 등 9개 업종이 하락했으며, 유통(3.19%), 제약(2.08%), 디지털콘텐츠(1.24%), 종이목재(1.11%) 등 다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기준 종목별로는 CJ ENM이 전일대비 2500원(-1.49%) 떨어지며 유일하게 하락했고, 셀트리온제약이 1만7800원(12.82%), 씨젠이 3400원(5.45%) 올라 두드러진 상승폭을 보였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5.90원(0.53%)오른 1116.70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