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신규 확진자 수가 300명대를 기록한 건 지난 3월29일(382명) 이후 약 두 달 반, 정확히는 77일 만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99명 늘어 누적 14만8273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360명, 해외유입이 39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20명, 경기 113명, 인천 13명 등 수도권이 246명(68.3%)이다.
비수도권은 충북 23명, 대구 19명, 경남 13명, 부산·대전·강원 각 10명, 제주 9명, 충남 7명, 전남·경북 각 4명, 광주 3명, 전북 2명 등 총 114명(31.7%)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9명으로, 전날(33명)보다 6명 많았다.
이 가운데 16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3명은 경기(9명), 부산(7명), 서울(2명), 대구·인천·광주·세종·강원(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1988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34%다.
위중증 환자는 총 153명으로, 전날(146명)보다 7명 늘었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441명 늘어 누적 13만9022명이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45명 줄어 총 726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