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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텃밭 경북서 이재명 지지모임 '경북 민주평화광장 출범식' 열려

12일 경북 민주평화광장 출범식 개최...전국 계속 이어져

최성필 기자 | csp112@newsprime.co.kr | 2021.06.13 19:03:31

12일 경북 안동시청 시민회관 낙동홀에서 경북민주평화광장 출범식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있다. = 최성필 기자


[프라임경제] 영원한 보수정치인 텃밭인 경북에서 이재명 지사 지지모임인 민주평화광장 출범식이 개최됐다.

경북 민주평화광장은 12일 오전 11시 경북 안동시청 시민회관 낙동홀에서 출범식을 갖고 대선 준비에 돌입했다.

이 자리에는 경북 민주평화광장 김현권 상임대표와 공동대표들, 현직 국회의원, 광역·기초단체 의원들과 지지자들 참석해 민주·평화·공정의 가치를 확산하면서 정권을 재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재명지사는 축전를 통해 "누구나 노력한 만큼 정당한 몫을 보장받는 공정한 사회는 민주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항구적 평화는 상생과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기 위해 반드시 실현할 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출범식이 이 땅에 민주, 평화, 공정의 가치가 확산되고 우리 사회가 한걸음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포항민주평화광장 회원들이 경북민주평화광장 출범식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 최성필 기자

포항민주평화광장 장용선 대표는 "포항은 보수 텃밭인 TK지역 제1도시지만 이번 대선에서 새로운 돌풍을 일으켜 정권재창출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북 민주평화광장 유성찬 공동대표는 "코로나19상황에서 보여준 문재인 정부 저력을 정권재창출을 통해 대한민국을 세계모두가 부러워하는 복지국가, 통일국가로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김현권 상임대표는 "이제 국민기본권시대로 기본소득, 기본 금융 등 국민기본권을 확보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자"고 말했다.

민주당 조정식 의원과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공동대표를 맡은 민주평화광장은 지난 5월12일 전체 출범식을 개최한 이후 대전·충남·전북·제주 등에서 지역 모임이 만들어지고 12일 대구경북에서, 15일 서울에서, 16일 경기에서 민주평화광장 출범식이 이어지는 등 세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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