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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사천] 경남도·시의원 지역 현안사업 해결 외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1.06.11 17:49:52

■ 경남도·시의원 지역 현안사업 해결
■ 겉단속촉 '토마토4000' 시범재배 첫 출하
■ 동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폭염대비 냉방용품 지원
■ 서울그랜드필하모닉 '오페라 갈라콘서트' 문화예술회관서 개최


[프라임경제] 이삼수 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구 현역 도의원(김현철, 박정열, 황재은)들의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연이은 행보에 가시적인 성과가 하나 둘 나타나고 있다.

이삼수 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구 현역 도의원들이 원희룡 제주도지사에게 오션비스타 선석 시간 조정을 건의하고 있다. ⓒ 사천시

이들은 지난 5월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만나 삼천포~제주간 카페리 '오션비스타' 선석 배정 문제와 제주항 출항 시간 조정을 건의하고, 그 해결방안 마련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며 제주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그 결과 경남도에서 마산지방해양수산청에 여객선 노선 스케줄 변경 승인요청을 할 예정이며, 늦어도 7월부터는 제주항 출항시간이 기존 12시에서 14시로 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제주도에서는 제주항 선석 전체 조정을 위한 연구 용역비 예산 5000만원을 확보해 6월부터 4개월간 용역을 시행할 예정이다.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제주항 전체 스케줄 조정이 이뤄지면 오션비스타 선석 문제는 물론 지역민을 포함한 여객선 이용객들의 불편함을 크게 해소하고 오션비스타 주 6회 운행으로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많은 발걸음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삼수 사천시의장은 "노력한 만큼 소기의 성과가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걸림돌이 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항상 최일선에서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민의 목소리가 전달돼야 할 곳은 어디라도 달려가 시민의 대변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겉단속촉 '토마토4000' 시범재배 첫 출하

사천시농업기술센터가 새로운 소득작물로 육성하기 위해 시범재배한 신품종 '토마토4000'을 오는 14일 첫 출하한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가 새로운 소득작물로 육성한 토마토4000. ⓒ 사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사천지역에 적합한 사천시 고유 품종인 '토마토4000'을 개발해 올해 4월부터 총 6개소 3444㎡에서 시범재배를 시작했다.

재배조건에 따라 토경재배 3개소와 양액재배 3개소로 나눠 실시했으며, 첫 수확에 성공해 사천시 소득작물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토마토4000'은 일반 토마토 보다 작은 크기로 섭취가 편리하고 육질이 단단한 것은 물론 엄청 촉촉해 식감이 예민한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당도는 평균 8.3브릭스의 고당도로 일반 토마토 보다 뛰어나 생산자와 구매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효자작물로 호평받고 있다.

이번 시범재배 농가에서 생산되는 토마토4000은 롯데마트를 통해 유통되며, 올해 21톤 이상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시범재배가 마무리되는 대로 시장분석을 통해 개선·보완점을 발굴하고 내년도 신소득 작물로 본격 육성할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토마토4000은 식감과 맛이 우수해 재배농가는 물론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아 농가소득증대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재배면적을 점진적으로 늘리는 등 안정적인 판로까지 구축해 지역특산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 동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폭염대비 냉방용품 지원

사천시 동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김상균)가 독거노인·장애인·만성질환자 등 폭염취약계층 37가구에 선풍기와 여름이불 등 냉방용품을 전달했다.

동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독거노인·장애인·만성질환자 37가구에 선풍기와 여름이불 등을 전달하고 있다. ⓒ 사천시

이번 나눔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오랜 시간 집안에 머물러 있어야 하지만 열악한 환경으로 혹서기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폭염취약계층의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체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와 연계해 혈압·혈당측정 등 방문 간호와 함께 냉방용품 전달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김상균 위원장은 "코로나19와 폭염일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어려운 이웃들이 슬기롭게 폭염을 이겨 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이웃들을 위해 한발 앞서서 생각하고 보듬어 줄 수 있는 따듯한 단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서동장은 "폭염 및 재난에 취약한 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 나기를 할 수 있도록 돌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그랜드필하모닉 '오페라 갈라콘서트' 문화예술회관서 개최

대통령 조찬 연주회, 열린 음악회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실력파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6월24일 오후 7시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사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오페라 갈라 콘서트 포스터. ⓒ 사천시

지휘자 '서훈'이 함께하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는 프랑스에서 벌어진 사건(소작농의 딸이 도둑 누명을 쓰고 처형된 후에야 까치가 범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 실화)을 바탕으로 한 로시니의 오페라 '도둑 까치' 서곡으로 문을 연다.

오페라 '도둑 까치'는 은수저를 훔쳤다는 누명을 쓴 하녀의 이야기로 범인이 까치인 것으로 밝혀지고 사랑까지 얻게 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작은북의 독주를 시작으로 씩씩한 행진곡으로의 화려한 진행이 돋보이는 곡이다.

또 구노·오펜바흐·푸치니·생상·모차르트·롤프 뢰블란·베르디·에두아르도 디카푸아·비제 프란체스코 사토리·레하르 등 작곡가의 고전과 낭만·현대를 아우르는 오페라 곡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국내 최정상의 성악가들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사회자의 스토리텔링이 더해져 오페라에 대해 잘 몰라도 쉽고 재미있게 감상이 가능하다.

이번 공연은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수준 높은 연주와 함께 소프라노 김순영과 도희선·메조소프라노 신현선·양송미·테너 손민호·이사야·바리톤 김종표·오동국 등 총 8명의 주옥같은 아리아를 감상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공연을 즐기기 어려운 상황에서 시민의 문화갈증을 해소하고 수준 높은 오페라공연을 기획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문화예술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사천시거 주최하고 사천문화재단에서 주관한다. 공연문의는 사천문화재단 공연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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