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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소재 발 넓히는 SK종합화학…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와 MOU

초소형 전기차용 신소재 개발 협력…관련 업계와 상생협력 확대

이수영 기자 | lsy2@newsprime.co.kr | 2021.06.11 12:13:07

배성찬 SK종합화학 오토모티브 사업부장(왼쪽 첫번째)과 하일정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사무국장(왼쪽 두번째)이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SK종합화학

[프라임경제] SK이노베이션(096770) 화학사업 자회사인 SK종합화학이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이하 KEMA)와 전기차용 신소재 개발에 나선다.

SK종합화학은 KEMA와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초소형 전기차 핵심부품 경량화를 위한 신소재 개발 목적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력에 따라 SK종합화학은 소형 전기차용 소재개발을 위한 실증사업을 시작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중대형 전기차 등까지 경량화 소재를 개발할 계획이다.

현재 SK종합화학은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빠른 성장세에 맞춰 관련 업계와 상생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개발한 소재를 차량에 적용하기 위해선 자동차 제조사, 부품사, 소재사가 공동으로 협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SK종합화학은 지난 3월 포스코와 전기차에 적용하기 위한 철강-플라스틱 복합소재 개발에 뜻을 모았으며, 고기능성 폴리프로필렌인 HCPP와 같은 경량화 플라스틱 소재를 개발·상용화하기도 했다.

배성찬 SK종합화학 오토모티브 사업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초소형 전기차의 경량화와 안전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신소재를 개발해 전기차 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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