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세보령통합RPC 쌀 택배자동포장라인 시연회 개최
■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범시민지원협의회 출범식 개최
■ 풍년농사를 위한 부사호 염도 저감 총력
■ 보령시,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
■ 지방계약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 '우수상' 수상
■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캐릭터 카카오톡에서 만나요
[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택배 판매량이 급증한 '삼광미 골드'의 안정적 유통을 위해 택배자동포장라인을 구축하고 지난 10일 시연회를 열었다.
이번 시연회는 남포면 소재 만세보령통합RPC에서 김동일 시장, 박금순 보령시의회 의장, 길정섭 농협충남세종지역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자동포장라인사업 경과보고 및 사업설명, 택배용 쌀 자동포장 시연 등을 진행했다.

지난 10일 '삼광미 골드'의 안정적 유통을 위해 택배자동포장라인을 구축하고 시연회를 개최했다. ⓒ 보령시
2013년 첫 출시 이래 우수한 품질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삼광미 골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해부터 택배 판매량이 2019년 1만1683건에서 2020년에는 3만6261건으로 320% 증가했다.
이에 시는 유통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억5000만원을 투입해 만세보령통합RPC에 자동포장라인을 구축하고 로봇 1대를 지원해 시간당 600박스의 포장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었다.
이를 통해 고품질 보령쌀의 안정적인 유통과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온라인 거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김동일 시장은 지난 10일 박금순 보령시의회 의장, 길정섭 농협충남세종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택배자동포장라인 구축 시연회를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보령시
김동일 시장은 "쌀 택배자동포장라인 구축으로 질 좋은 삼광미 골드가 소비자들에게 전달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과 관리를 통해 보령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광미 골드는 2015년과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명품쌀 선정 평가에서 최우수와 우수로 선정된 바 있고, 2019년 충청남도 우수브랜드 쌀 평가 최우수 선정에 이어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범시민지원협의회 출범식 개최
보령시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 D-400일이 되는 11일에 시민 역량 결집과 박람회 성공개최 붐 조성을 위해 범시민지원협의회를 출범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시는 11일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김동일 시장과 박금순 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 19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범시민지원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범시민지원협의회 출범식 개최모습. ⓒ 보령시
시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보령시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사회 각계각층 기관·단체의 대표자와 박람회 홍보·봉사활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회원을 모집했고, 이번 출범식을 통해 총 153명을 위촉했다.
이날 출범식은 2부로 나뉘어 1부에서는 박람회 홍보영상 상영, 박람회 추진계획 브리핑, 협의회 위촉장 수여, 다짐 결의, 출범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로 시청 현관에서 400일 앞으로 다가온 박람회 디데이카운터 제막식을 가졌다.
위촉된 협의회원은 오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종료시까지 박람회 홍보활동은 물론 관람객 유치 및 입장권 마케팅 지원, 행사지원 등 봉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11일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범시민지원협의회 출범식을 개최 후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보령시
김동일 시장은 "보령시 발전의 재도약 모멘텀이 될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는 시민 모두의 관심과 성원이 필요하다"며 "이번에 출범한 범시민지원협의회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가교 역할이 되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2년 7월16일부터 8월1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박람회 아카데미 운영, 박람회캐릭터 보행등 설치, 랩핑 버스·선박 운행, 카카오톡 이모티콘 배포 등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풍년농사를 위한 부사호 염도 저감 총력
보령시가 저수량 부족과 부사방조제 배수갑문 노후 등으로 인해 염분농도가 상승해 매년 영농시기 농업용수 공급의 어려움을 겪고있는 부사호의 염도 저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사호 모습. ⓒ 보령시
보령시와 서천군 경계에 위치한 담수호인 부사호는 지난 2007년 준공 이후 인근 농경지에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해 왔으나, 상류지인 보령댐의 저수량 부족과 설치된지 33년이 지나 노후된 부사방조제 배수갑문 등으로 인해 염해 피해가 심각했다.
이에 시는 예비비 1억원을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에 긴급 지원해 청천저수지 희석용수 약 200만톤을 공급하고 부사호 상·하류를 분리하기 위한 분리막 설치 사업을 통해 기존 3700ppm의 염도를 1200ppm으로 저하시켜 지난 9일 부사·남포지구 농경지 1143헥타에 모내기를 완료했다.

부사담수호 위치도. ⓒ 보령시
하지만 지난 2008년 이후 지속된 부사호 가뭄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사방조제 보강을 위한 압성토 추진, 배수갑문 보수, 소황양수장 인입수로 신설 등이 시급해 농림축산부 건의를 통해 정부예산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부사호 염해 피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후된 부사방조제 보강은 꼭 필요하다"며 "국비 확보 노력뿐만 아니라 '농사는 천심'이라는 마음으로 우리 농민들이 영농시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된 '판교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이 2026년 완료될 경우 금강호의 여유 수자원 양수를 통해 연간 약 608만톤의 농업용수가 확보되면 부사호의 염도 저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보령시,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
보령시가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
경제총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5년마다 실시되는 국가승인통계로서 전국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지역별 분포, 고용구조 등을 파악해 각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김동일 보령시장. ⓒ 프라임경제
조사대상은 국내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 일반사업체 및 10인 이상의 광업제조업체로 모두 8087개 사업체가 해당되며,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종사자수, 소재지 등 13개 공통항목과 연간생산량, 영업시간, 이용 인원수 등 24개 특성항목으로 총 37개 항목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공통항목에 운영장소가 추가되고 특성항목에 무인결제기기(키오스크) 도입여부, 배달판매 여부, 디지털플랫폼 거래 여부, 편의시설 개수 등 4개 항목이 신규 추가됐다.
또한 기업통계등록부(SBR)를 활용해 기존의 물리적 장소가 있는 사업체뿐만 아니라 전자상거래 등 물리적 장소가 없는 사업체도 조사대상에 포함돼 통계의 정확성을 높였으며, 소규모 사업체는 표본조사를 실시해 현장조사를 축소할 예정이다.
조사는 대면조사(6월16일~7월30일)와 인터넷조사(6월14일~7월9일)를 병행해 실시하며 사업체는 선호하는 방식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고, 인터넷 조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업체는 조사원에게 참여번호를 받은 뒤 경제총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조사에 응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조사를 위해 조사관리자 7명과 조사원 26명을 공개 모집해 지난달 조사표 작성 및 현장 조사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대면조사 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일정거리 유지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 지방계약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 '우수상' 수상
보령시가 민간자본보조사업의 투명성 및 사후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민간보조사업 통합계약 관리시스템'으로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지난 9일 주최한 지방계약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계약 및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보령시
지방계약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은 계약제도 연구 및 조사·분석의 현장성·활용성 강화를 위해 주최된 것으로, 시는 내·외부 전문가들로부터 2단계에 걸친 평가에서 파급효과, 적용가능성, 충실성, 노력도 등에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에 따르면 민간보조사업의 계약 건수는 2017년 807건, 2018년 903건, 2019년 1093건, 2020년 1025건으로 증가 추세이나 사업추진은 해당 부서에서 개별로 관리하고 있어 민간자본보조사업 데이터베이스 관리 및 사후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시는 지난 2월 통합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한 민간보조사업의 보조금 계약 관리를 투명하게 추진하고 계약 절차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계약시간을 단축하는 등의 성과를 이뤘으며, 담당자 교육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오는 7월까지 시스템을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기혁 회계과장은 "민간보조사업을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며 "우수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고 앞으로도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보완과 관리를 통해 시스템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캐릭터 카카오톡에서 만나요

'토니·꾸니·자리의 신나는 하루!'. ⓒ 보령시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D-400를 기념해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표현들을 재치있는 문구와 동작들로 디자인한 '토니·꾸니·자리의 신나는 하루!' 이모티콘으로 박람회 개최를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모티콘을 받기 위해서는 모바일 카카오톡 검색창에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검색 후 채널을 추가하면 되고, 11일 오후 2시부터 배포한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채널 구독자를 포함해 3만7500명에게 선착순으로 배포하며 이모티콘은 다운로드 후 30일 동안 사용 가능하다.
시는 이모티콘 무료배포를 통해 박람회 SNS채널을 홍보하고, 박람회 개최를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향숙 박람회지원단장은 "박람회 D-400일을 기념으로 준비한 이모티콘 무료배포 이벤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박람회의 사전 붐업 조성을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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