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교육청, 자유학년제 농어촌 공동교육과정 운영
■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 찾아가는 나이스 교무업무 현장 지원
■ '2021년 예방감사 교육 교재' 제작·보급
■ 2021 학교관리자 정보 역량 강화 직무연수 개최
[프라임경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농어촌 소규모학교 학생들의 교과 및 자유학년 활동 선택권 강화를 위해 학교와 학교,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자유학년제 농어촌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와 마을이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홍동중학교의 학생들이 갓골빵집에서 자유학년제 진로체험을 하고 있다. ⓒ 충남교육청
자유학년제 농어촌 공동교육과정 운영 사례는 △2~3개 학교가 오후 시간에 2개 자유학년 활동 공동 운영 △3개 학교가 1교시부터 7교시까지 주제선택활동, 예술체육활동, 진로탐색활동 공동 운영 △2~4개 학교가 학교별 자유학년 활동 후 체육대회, 동아리 발표회, 진로탐색활동 공동 운영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자유학년 활동 공동 운영 등이 있으며, 2021학년도 현재 18개 중학교가 운영하고 있다.
또한 충남교육청은 2021학년도를 자유학년제 재도약의 해로 정하고, 교사 맞춤형 수업지원 프로젝트, 수업준비 OK 자료 개발, 초등·자유학기 사업, 고등·자유학기 사업 등을 운영하며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11월에는 자유학년제 전국 수업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자유학년제 농어촌 공동교육과정 운영 학교는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라며, "학생의 진로와 적성을 고려한 선택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사회 기관의 역할 및 삶의 방식에 대한 이해로 자기주도적인 진로설계를 할 수 있는 자유학년제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지난 1일 공주학연구원에서 자유학년제 농어촌 공동교육과정 업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에서는 보령의 주산중, 미산중, 남포중학교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주미남 소삼자 공동교육과정 운영'과 홍동중학교의 '학교와 함께 사는 마을'이라는 사례를 공유하며 농어촌 소규모 학교의 자유학년 교육과정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 찾아가는 나이스 교무업무 현장 지원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원장 김경호)은 5월31일부터 6월18일까지 3주간 천안불당초등학교 외 39교를 대상으로 나이스 교무업무 현장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유화수 자문위원이 청룡초등학교에 찾아가 나이스 교무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 충남교육청
나이스는 교무학사, 인사, 회계 등 전 교육행정업무를 전자적으로 연계 처리해 교육행정의 효율성과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구축된 정보시스템을 말한다.
나이스 교무업무 현장 지원은 일방적인 지식 전달이 아닌, 사전에 도움이 필요한 내용을 신청 받아 현장 경험이 풍부한 나이스 현장자문단과 업무담당자가 나이스 교무업무 자문 상담을 실시한다.
학교의 특성과 업무 담당 교사의 역량에 맞추어 업무처리의 전반적인 흐름을 안내하고, 특이사항에 대한 오류 처리 방법, 효과적인 나이스 업무처리 방법을 전달한다.
나이스 교무업무 현장자문단은 나이스의 안정적인 운영과 학교 현장 중심의 안착을 위해 구성됐으며, 사용자 교육 강사 활동, 상시 교무업무 상담, 찾아가는 교무업무 지원 등 교사들이 나이스 교무업무를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경호 연구정보원장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교무업무 지원이 현장 맞춤형으로 진행해 학교에 실제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21년 예방감사 교육 교재' 제작·보급

2021년 예방감사 교육 교재 표지 이미지. ⓒ 충남교육청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현장 업무지원과 예방중심 감사행정 구현을 위해 '2021년도 예방감사 교육 교재'를 제작해 지난 9일 도내 789개 학교 및 기관에 보급했다.
올해 보급한 교재는 교무학사․행정 분야별 감사 사례와 업무처리 방안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특히 공공의 이익을 위한 적극행정 실행계획과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정착을 통한 갑질 근절 방안도 모아서 기록했다.
교재에 실린 내용은 △유·초·중등 학사관리와 교육과정 평가 및 각종 계약과 예산회계 분야 등 감사사례 △업무별 점검 사항과 관련 규정 △2021년 적극 행정 추진전략과 과제 △청탁금지법 주요 내용 및 Q&A △공공재정 운영의 건전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한 공공재정환수법 △갑질 등 부당한 지시 발생 시 처리 요령 등이 있다.
유희성 감사관은 "감사의 예방적 기능을 감안하지 않고 과도한 적발과 처벌에 치중하게 되면, 공직사회에 수동적인 문화가 만연하는 등 감사의 역기능이 초래될 수 있다"며, "이번에 제작·보급한 예방감사 교육 교재를 통해 유사·반복적으로 발생될 수 있는 사례나 시행착오를 미리 예방하고, 업무의 능률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매년 교육비리 및 부정행위 예방을 위해 권역별 예방감사 집합 연수를 추진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집합연수를 대신해 예방감사 연수 동영상을 별도로 제작해 6월말에 보급할 예정이다.
■ 2021 학교관리자 정보 역량 강화 직무연수 개최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원장 김경호)은 지난 9일~11일, 23일~25일 2회에 걸쳐 초·중·고등학교 관리자 60명을 대상으로 '2021 학교관리자 정보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학교관리자 인공지능 소프트웨어교육 연수 모습. ⓒ 충남교육청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교육에 대한 이해, 프로그래밍 기초, 언플러그드 수업 방법, 원격수업의 이해와 활용, 인공지능 시대의 법과 정의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연수의 구체적인 내용은 △COLAB 활용 파이썬 프로그래밍 △구글 Meet &Classroom을 활용한 원격수업의 활용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소통 방법 △인공지능을 활용한 데이터분석과 시각화 △학교 현장 교사와 인공지능 협업 △인공지능과 인간의 공존 등이 있다.
김경호 연구정보원장은 "디지털 중심 사회의 인재 양성을 위해 학교 소프트웨어교육 활성화가 필요하다"며, "이번 연수에 학교 관리자들이 많이 참가해서 소프트웨어교육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학교 현장에서 소프트웨어교육 기반 조성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정보원은 매년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정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원격수업과 소프트웨어교육에 비중을 둔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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