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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아이나비 S shot' 선봬

논 LCD 빌트인 스타일 블랙박스…차량내 인테리어와 일체감 강화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1.06.08 09:40:14
[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 대표 이흥복)가 LCD가 없는 빌트인 스타일의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S shot'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2채널 FHD 영상화질을 지원하는 '아이나비 S shot'은 기존 제품과는 달리 논(Non) LCD 모델로 전세계적으로 작고 슬림한 디자인의 제품으로, 접촉 및 제품 노출 면적이 작아 차량 내부 인테리어와의 일체감을 높이는 디자인을 구현했다. 

ⓒ 팅크웨어


LCD가 없는 대신 제품 내부에 와이파이가 기본 탑재돼 스마트폰 테어링을 통해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아이나비플랙박스 링크'와의 연동을 지원하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뷰는 물론 △녹화영상 확인 및 다운로드 △SNS 공유 △블랙박스 설정 변경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그밖에 △저전력주차녹화 △타임 랩스 △포맷프리2.0 △배터리 방전방지 △고온자동차단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운행위치 및 속도정보 기록 △안전운행도우미 등의 기능으로 안전한 운행을 돕는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S shot'은 빌트인 스타일의 블랙박스로 전면유리와 밀착되는 심플한 디자인에 최소 면적으로 차량 내부 인테리어와 일체감을 줘 깔끔한 장착 및 사용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라며 "디자인 외에도 강화된 영상 저장 및 주차 녹화기능도 적용된 만큼 성능적인 요소에서도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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