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6회 현충일 추념행사 개최
■ 국립부여박물관, 웨딩보감 공연 영상서비스
■ 충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굿뜨래장학회 장학기금 기탁
■ 사랑과봉사회, 대한적십자사 부여지구협의회에 희망나눔 붕대 기탁
[프라임경제]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6일 오전 10시 부소산 내 충령사에서 제66회 현충일을 맞이해 보훈단체장, 기관장, 부여군의회, 실과소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기리기 위한 추념행사를 엄숙히 거행했다.

박정현 군수 추념식 모습. ⓒ 부여군
추념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오전10시 정각에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하고 헌화와 분향, 추모사 순으로 진행됐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일제로부터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6·25전쟁 등에서 국가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용사가 있었기 때문이며, 한 분 한 분을 영원히 기억하고 기릴 것이다"며 "역사 속에서 위기의 순간마다 온 국민이 함께 이겨낸 역사만이 오늘을 이어 갈 수 있는 힘이 된다"고 추념사를 했다.
■ 국립부여박물관, 웨딩보감 공연 영상서비스
국립부여박물관은 지난 달 사비마루 공연장에서 무대에 올린 동무동락 '웨딩보감' 공연에 대해, 현장을 찾지 못한 국민들도 온라인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오는 6월22일까지 국립부여박물관 누리집 및 유튜브에서 영상공연을 무료로 서비스한다.

웨딩보감 공연 장면. ⓒ 부여군
웨딩보감은 황혼 부부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희노애락을 그려낸 40명의 출연진이 참여하는 창작무용극이다. 현대적으로 해석해 낸 춤사위, 음악, 의상 등 한국 전통문화를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살풀이춤, 태평무, 강강술래 등 다양한 한국 전통춤과 장구, 민요 등 친숙한 전통음악도 즐길 수 있는 교육적이고 감동적인 공연이다.
또한 버나놀이, 인형으로 표현된 어린아이의 성장 과정 등 다양한 새로운 시도를 통해 볼거리 많은 장면을 연출한다. 2020년 초연된 웨딩보감은 새로운 안무, 감각적인 의상 및 무대 연출로 전통춤에 대한 선입견을 뛰어넘어 누구나 보고 즐길 수 있는 재미와 예술성을 모두 가진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립부여박물관은 영상공연 상영 이벤트를 6월6일까지 진행한다. 영상공연을 관람하고, 감상평을 남긴 관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백제금동대향로 디퓨저, 포수 방향제 등을 선물할 계획이다.
■ 충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굿뜨래장학회 장학기금 기탁
충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지회장 김용관)은 지난 4일 조합 임원진들과 부여군청을 방문해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써달라며 굿뜨래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굿뜨래 장학금 기탁식 모습. ⓒ 부여군
김용관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회원들께서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해 주신 장학금을 기탁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 아이들이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소중한 곳에 사용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 주시는데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경제상황이 좋지 않은 시기인데도 이렇게 솔선수범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장학금이 절실히 필요한 학생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모색해 추진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충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부여지회는 지난 2017년부터 부여군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해 총 1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사회환원 활동에 기여했으며, 서동연꽃축제 및 백제문화제 기간 중 자동차 무상점검행사 실시 등 군민들의 교통안전문화 확산에도 앞장 서고 있다.
■ 사랑과봉사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여지구협의회에 희망나눔 붕대 기탁
지난 4일 사랑과봉사회(회장 김중필)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여지구협의회에 의료용 붕대 2500개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기탁했다.
사랑과봉사회는 1994년에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백혈병 어린이 돕기, 장애아·소년소년·독거노인 돕기 등 봉사활동 추진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5만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의료붕대 기탁식 모습. ⓒ 부여군
사랑과봉사회는 올해 1월에도 부여군에 마스크 1만장과 놀이형 학습교구 1017개, 취약아동 물품(아이큐게임 책) 1140권을 기부했었다.
김중필 사랑과봉사회장은 "경제상황이 어려운 시기일수록 나누고 베푸는 넉넉한 마음과 적극적인 실천이 필요하며,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나눔 현장에 방문한 박정현 부여군수는 "어렵고 힘든 이웃에 손을 내미는 사랑과 나눔의 실천은 우리사회를 보다 따뜻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우리 스스로를 풍요롭게 한다며 사랑과봉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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