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용역업체 용역노동자 보호지침을 설명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진주시의회 민주당의원들은 7일 기자회견을 열고 경상대병원 파업이 정규직전환합의로 마무리 됐지만, 용역업체가 병원 측으로부터 계약된 임금을 적절히 지급 했는지 의문이 든다고 밝혔다.
이날 윤갑수 의원은 "노동조합에 따르면, 용역업체는 용역근로자 임금과 관련해 한해 약 12억원의 차액을 남기고 있다"며 "용역근로자 보호지침이 있고, 이에 관한 병원과 용역업체간 근로조건 이행 확약서 또한 존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약정된 인건비를 노동자들에게 반드시 지급해야 한다"며 "병원측에 용역근로자 보호지침 이행 확인은 물론, 국회 교육위에도 제대로 관리를 했는지 확인해 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용역업체에서 용역근로자 보호지침에 따른 이행 계획서 실행이 되지 않았을 경우 이제껏 용역업체에서 노동자들에 지급하지 않고 취득한 이익에 대해 반드시 노동자들에게 돌려 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경상대학교병원 용역업체는 7개가량 되는 것으로 알려 졌으며, 2017년 경상대학교병원과 계약해 앞으로 1회 더 계약 할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지난 5월31일 경상대병원은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 정규직 전환에 잠정합의했다, 6월3일 설명회를 거쳐 4일 노동자 총투표를 진행한 결과 1개 직종(콜센터)을 제외 하고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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