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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경북] 경북교육청, 자가격리 학생에 격려카드 정서안정 지원

 

권영대 기자 | sph9000@newsprime.co.kr | 2021.06.07 10:33:02
■ '경량소재가 미래 먹거리'... 경량소재산업 집중 육성  
 약용작물 지황 원종 종근 위탁 생산 계약 체결
 미래형 복숭아 '스마트 노지과원' 조성


[프라임경제] 경북교육청은 오는 14일부터 코로나19 자가격리 학생에게 격려카드 등으로 구성된 '따뜻한 사랑 나눔 꾸러미'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임종식 경북교육청 교육감. ⓒ 경북교육청


이번 '따뜻한 사랑 나눔 꾸러미' 사업은 도내 자가 격리중인 학생들에게 신체적·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방법은 해당 학교에서 자가격리 대상자에게 가정통신문(SNS) 등으로 안내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꾸러미 지원 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 중인 학생들에게 건강 회복을 기원하는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체력저하 최소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량소재가 미래 먹거리'…경량소재산업 집중 육성
 
영주시가 경량소재 융복합 기술센터에 경량소재 표면처리 기술센터를 구축해 고부가가치 경량신소재 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영주시 경량소재 융복합 기술센터 전경. ⓒ 영주시



시는 7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1년 산업혁신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수송기기용 고강도 경량 소재 표면처리 기반구축'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경량소재 표면처리 기술센터를 구축해 경량소재의 성형, 접합, 표면처리 제품화를 통합 지원할 수 있는 전주기 맞춤형 기업지원 체계가 구축된다.

이에 (재)경북테크노파크 경량소재 융복합 기술센터와 협력해 수송기기 부품 경량화 및 표면처리로 고강도, 내열성, 내마모성을 강화하기 위한 연구장비와 테스트 베드를 구축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지역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약용작물 지황 원종 종근 위탁 생산 계약 체결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전북 익산 소재)과 생산자 간에 약용작물인 지황(품종, 토강) 원종 종근 위탁 생산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우량 종근을 생산하기로 협약을 맺었으며,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지황 재배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 안동시


이 사업은 약용작물 국내 육성 품종 조기 확대 보급을 위한 원종 위탁 생산 단지화와 약용작물 재배 농가에 우량 종근 보급을 위해 지황 종근 위탁 생산은 2019년 4개 농가로 시작해 올해는 11개 농가, 2ha(비닐하우스 40동)에서 조직배양묘와 원종 종근을 이용해 우량 종근을 생산하기로 협약을 맺었으며,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지황 재배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이 지역(임하면)은 하우스 재배단지 전작으로 수박을 재배 후 7월말~8월초에 지황 조직배양묘와 종근을 정식해 11월 하순경에 수확, 선별 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 전량 납품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약용작물 전문가 자문,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재배기술 지원을 통해 우량 지황 종근 생산 단지화로 육성해 종근 생산 농가에는 고정적 소득보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래형 복숭아 '스마트 노지과원' 조성

경북농업기술원은 미래 대응 농업기술의 핵심 전략으로 청도복숭아연구소에 '미래형 스마트 노지과원'을 구축할 계획이다. 

경북도 미래형 스마트 노지과원 모형도. ⓒ 경북도



경북도는 전국 재배면적 2만166ha 대비 46%의 복숭아를 재배하는 국내 최대 복숭아 생산지다. 특히 영천시, 경산시, 청도군은 도내 복숭아 주산지로 국내 생산량의 31%를 담당하고 있다. 

지역 복숭아 산업은 고령화와 기후온난화의 환경변화에 직면해있어 미래 복숭아 산업 발전을 위한 대책이 절실한 시점이다.

총 사업비 34억원으로 3년 간 도비 17억원과 농촌진진흥청 국비 17억원이 투입되며 현재 육종, 재배, 유전자원 연구를 위해 6만4000㎡의 부지에 조성된 기존 연구시설 중 4만8000㎡를 새로 조성해 신품종 육성, 스마트팜 및 기계화 수형개발 연구에 활용하게 된다. 

경북지역 최초로 '스마트 노지과원' 연구기반이 조성되는 이번 사업으로 노후한 연구시설을 개선하고 산재한 유전자원 보존, 시험포장의 재배치로 미래 대응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게 된다.

특히 현재 시설원예, 축산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스마트팜 기술이 노지까지 확대 적용되어 새로운 형태의 과원관리 모델 개발이 가능해져 지역 과수 농가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국내 유일의 복숭아연구소가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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