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게임족을 겨냥해 다양한 비디오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 존'을 오는 6월1일부터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신화리조트 1층에 위치한 '게임 존'은 쾌적한 공간 인테리어와 우수한 색감을 자랑하는 모니터는 물론 최신 인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비들이 공존한다.
뛰어난 가상 현실 몰입감을 자랑하는 VR 게임 및 고급 드라이빙 게임을 포함해 총 16개 콘솔이 마련돼 있으며, 특히 접근성이 어려운 레이싱 기어를 체험할 수 있는 드라이빙 게임은 프로레이서들이 가상 레이싱 훈련 시 시뮬레이터로 사용할 정도로 높은 수준의 그래픽 사운드 효과와 핸들링을 제공한다.
또 화면에 나오는 동작을 따라 하면서 즐기는 체감형 게임도 있어 가족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게임 존' 이용은 신화리조트 '패밀리 커넥팅룸' 패키지와 '선셋 인 제주'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프라이빗 하게 제공된다.
1박당 1회에 한해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로, 예약은 제주신화월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