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재수·제상희·서은애 의원이 경상대병원에서 비정규직 노동자 정규직 전환을 위한 무기한 단식에 돌입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진주시의회 서은애, 제상희, 류재수의원은 28일 경상대병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서은애의원을 비롯한 3명의 진주시의원들은 "경상국립대병원에 정부가이드라인에 따른, 지극히 상식적인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규직 전환을 요청해 왔다"며 "이번 노사실무협의에서 합리적이며, 전향적 방향이 논의 될 것을 기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상대병원측은 5월18일 노사실무협의에서 논의 된 연봉 2600만원의 임금안은 그저 개인적 의견이라고 일축하고, 교육부에 보고한 정년문제와 관련해 5년간 유예기간을 둔 단계적 정년 감축안 제시도 허위 보고였다"며 "노동부 중재에 전향적안을 제시하겠다는 것조차 없던 일로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특히 "목숨을 걸고 비정규직의 정규직전환을 요구하는 노동자들을 외면하기 어렵다"며 "협상이 완료될 때까지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해 비정규직이 정규직으로 전환될 때까지 노동자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