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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 50주년 기념 '마제스티 서브라임' 선봬

최신 기술력·신소재로 완성된 명품 클럽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1.05.28 10:03:13
[프라임경제] 마제스티골프코리아(대표 김형엽)는 마제스티의 라인업 중 최상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마제스티 서브라임' 50년 기념모델을 오는 6월 국내시장에 스페셜 에디션 모델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마제스티 서브라임' 50준 기념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지난 50년의 역사와 향후 50년의 미래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프리미엄 모델로, 마제스티의 △장인 정신 △혁신 △고급스러움 △50년 역사를 보석 같은 반짝임과 숭고함을 통해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 마제스티골프


마제스티는 이번 서브라임 5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의 명성을 더욱 강화하고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자 했다. 

특히 마제스티만의 장인정신을 표현하기 위해 동물의 왕 사자의 문양과 향후 50년의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서 생명력의 줄기 무늬를 함께 사용해 50주년 기념 모델만의 문양을 만들으며, 명품의 고급스러움과 보석의 반짝임에서 영감을 받아 △럭셔리 △장인정신 △숭고함 △우아함을 표현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이번 신제품은 최고 프리미엄 클럽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최고장인들이 최상의 기술력과 신소재를 사용해 압도적인 비거리와 절대적인 퍼포먼스를 구현했다. 

신제품에는 남성용·여성용 스펙 모두 출시되며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아이언 △퍼터 △캐디백 △보스톤백으로 구성됐다. 

먼저 드라이버는 트리플 카본 구조 디자인으로 카본과 티타늄의 무게를 최적으로 배치해 힘의 손실은 최소화하고 반발 성능은 극대화해 결과적으로 스윗스팟을 확대시켜줌으로 안정적으로 압도적인 비거리를 실현했다. 

이어 아이언은 초경량 티타늄 소재 바디 설계를 통해 각 번호별 클럽에 맞게 MOI와 무게중심간의 균형을 추구했으며, 마제스티 사상 최대 사이즈의 텅스텐 웨이트를 내장해 무게중심을 낮추고 높은 탄도와 비거리를 제공해 준다. 

또 다이아몬드의 강한 내구성과 아름다운 광택을 재현하는 'DLC 공법'도 적용돼 최고 프리미엄에 걸맞게 고급스러운 외관을 표현할 뿐 아니라 스크래치에도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퍼터는 블레이드와 말렛 타입 2종으로 출시됐다. 안정적인 타격이 가능한 블레이드 타입과 관용성이 높은 말렛 타입으로 고객의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고, 라운드솔이 적용돼 어드레스 시 발생하는 개인별의 차이를 줄여줘 경사가 있는 그린에서도 안정적인 어드레스가 가능하다. 

샤프트는 고급샤프트에 사용되는 신축성 높은 신소재 Pyrofil MR70 장축샤프트를 사용해 강력한 임팩트를 제공해주며, 78t 초고탄성 카본 섬유를 채택해 불필요한 뒤틀림을 억제, 안정된 타구감을 제공한다. 

또한 24K 금을 녹여 샤프트에 증착시킨 샤프트는 지금까지의 플레이팅과는 다른 탁월한 황금빛을 완성해 최고 프리미엄의 권위를 상승시켰다.

마제스티골프 관계자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의 선두주자인 마제스티골프의 50년간의 장인의 숨결로 정성스럽게 완성된 '마제스티 서브라임' 5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은 그 어떤 제품보다 명품클럽으로서의 가치와 특별함을 선사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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