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퍼시픽재단이 다음달 2021년 연구지원 사업을 공개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재단 홈페이지 내 배너 갈무리.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이 '아시아의 미(美)' '여성과 문화'를 주제로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2021년 연구 지원 사업 공모'를 다음달 1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시아의 미 주제는 출판 지원 분야로 공모를 진행한다. 아시아의 미가 가진 개념의 특성을 밝혀내고 아시아의 특정 지역이나 문화권에 따라 구성된 미적 체험, 미 인식 등에 관한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기획했다.
아시아 미의 개념·신체·예술·일상생활이라는 대주제를 비롯해 올해의 주제인 '아시아의 미와 신체' '팬데믹 이후 새로운 미와 생명·생태주의'를 포함한 기타 자유 주제 중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여성과 문화 주제는 연구(논문) 지원과 출판 지원 분야로 공모를 진행하며, 응모자들은 '여성'과 '문화'라는 두 가지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자유 주제를 선정하거나 올해의 주제인 '디지털 시대의 여성'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재단 측은 "현실과 가상세계의 경계가 허물어지며 디지털 기술이 향상하는 시대 속에서 여성의 권익과 지위·정체성 등은 어떤 영향을 받고 변화하는지에 대한 연구를 적극 독려하고자 올해의 주제를 설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