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한방약초축제 약초표본 이미지. ⓒ 산청군
[프라임경제] 산청군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과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산청군의 지역특화발전특구인 '한방약초특구'dlqjs 와 지역 내 연고산업을 연계·육성해 활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산청군이 가진 한방약초 자원 등을 기반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등 미래먹거리를 성장시키는 위함이다.
이를 위해 군은 '한방약초산업특구'와 연계한 '소비자 중심 맞춤형 한방약초 산업 고도화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또 중기부가 지원하는 국비 5억원에 지방비 5000만원을 매칭해 한해 5억5000만원, 최대 3년 간 16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제품을 제작하고 시험·인증·마케팅 등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은 (재)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이 수행한다.
군과 연구원은 △2001년부터 지리산한방약초축제 개최 △지난 2005년 지리산 약초연구 발전 특구 지정 △2008년 산청한방약초 산업특구 지정 △2013년 산업특구 대상 △2018년 우수 특구 지정 등 '산청한방약초특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약초산업 발전을 도모한다.
특히 청정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지리산권역이라는 지리적 이점과 온화한 기후, 적절한 강수량 덕에 다양한 산약초가 자생하는 약초재배의 최적지라는 사실도 널리 알릴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한방약초 제품과 바이오기술 융복합을 통한 신제품 개발 △지역연고산업 협의체 구성과 지자체·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 △산청군 신활력플러스 사업과 연계지원 △디자인 개발·시험분석 인증지원·마케팅지원 등이 추진된다.
이번 지역 연고산업 육성사업이 추진되면 3년간 30개 이상의 지역 기업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과 연구원은 수혜기업들이 3년간 매출 증가율이 60% 이상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한방약초산업 종사 기업과 지역사회가 단순한 경제적 교류를 넘어 사회·문화적 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 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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