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192820)이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 소재 개발을 위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전문 기업인 에이치이엠 파마(대표이사 지요셉∙HEM Pharma)와 협력한다.
코스맥스그룹은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개발과 마이크로바이옴 공동 연구에 관한 조인트 벤처(JV) 설립 추진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HEM은 장내 미생물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빌헬름 홀잡펠(Wilhelm Heinrich Holzapfel) 한동대 석좌교수 연구팀으로 출발한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연구기업이다. 프로바이오틱스 활성화 기술과 장 균총 분석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개인 맞춤형 장 환경 개선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이 성장하며 △질 건강 △알레르기 개선 △체지방 감소 등 복합 기능성을 갖춘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대부분은 해외에서 들여온 수입산 균주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양사는 공동 연구를 통해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발굴할 계획이다.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2025년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등록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코스맥스그룹은 자사 건강기능식품 부문 계열사인 코스맥스엔비티(222040)는 △분말 △정제 △리퀴드 △캡슐 등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형을 생산할 수 있는 제조 기술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은 "프로바이오틱스를 비롯한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은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업계에서 미래 먹거리로 각광 받고 있다"며 "코스맥스 만의 차별화된 기능성 소재로 글로벌 헬스&뷰티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