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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신선농산물, 수도권 대형백화점 첫 직거래 납품

농가 유통비 절감, 소득증대 기대…배는 8월, 단감 10월, 딸기 11월 출하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1.05.24 10:20:12

파프리카 선별소. ⓒ 진주시

[프라임경제] 24일 진주시가 지역 생산 파프리카, 애호박 등 신선 농산물을 신세계백화점에 첫 직거래 납품했다.

기존 농산물 납품방식은 백화점‧마트 등에 중간 유통단계를 통해 납품했다. 이번 납품은 중간단계를 거치지 않는 직거래 납품으로 의미가 크다.

이번 납품은 진주시, 한국배영농조합법인, 신세계백화점이 여러 차례 사전 협의를 통해 한국배영농조합법인이 취급하지 않는 농산물 품목에 대해서도 직거래 납품 농가를 직접 추천한다.

영농조합은 파프리카, 애호박 납품을 시작으로 6월2일까지 3일 간격으로 6회에 걸쳐 1.9톤의 물량을 납품할 예정이며, 첫 거래 후 납품 품목과 물량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또 지역 농산물인 배는 8월, 단감은 10월, 딸기는 11월 등 신선농산물 출하 시기별로 납품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우수한 농산물을 중간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직접 수도권 대형 백화점에 납품해 유통비 절감은 물론 농가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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