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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과고총동창회 치어방류행사 개최

 

김진호 기자 | zrlawlsgh@newsprime.co.kr | 2021.05.21 17:11:03

21일 포항시 남구 장기면 계원1리 어항에서 포항해양과고총동창회 제24차 전복치폐·치어 방류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김진호 기자

[프라임경제] 포항해양과고총동창회(회장 박성환)는 21일 포항시 남구 장기면 계원1리 마을어장에서 제26회 바다의 날을 맞아 24차 전복치폐 및 치어방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해양과학고등학교 총동창회 회원, 모교 교장, 시·도의원과 수산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마을어장에 수산종자 7만 마리(전복 5만, 쥐노래미 2만)를 방류하고 연안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이날 방류한 전복과 쥐노래미는 다른 품종에 비해 경제성 효과(전복 2.58배, 쥐노래미 2.56배)가 상당히 높고, 연안 정착성 품종으로 방류 시 자원조성 효과가 뛰어나 많은 어업인이 선호하는 품종이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포항 해양과학고 박성환 총동창회장은 "코로나19로 지역 어민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마을어장에 품질 좋은 전복과 물고기들이 번성해 어민들이 많은 수확의 기쁨을 누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총동창회에서는 1997년부터 매년 수산종자를 포항시 연안에 무상으로 방류해 건강한 해양생태계 보존 및 어업인의 소득증대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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