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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숙 장관 "디지털배움터, 디지털 포용사회 여는 지역 거점"

디지털 뉴딜 첫 현장소통 행보…전 국민 디지털 역량 강화 협력 선포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1.05.21 15:26:56
[프라임경제]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은 "올해는 정부-지자체-유관기관 간 협력을 확대·강화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내실화해 디지털배움터가 디지털 포용 사회를 구현하는 지역사회의 중심적 플랫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기정통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은 디지털 뉴딜 현장소통의 일환으로 '2021년 디지털배움터 합동 착수보고회'를 21일 서울 종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개최(온라인 동시 중계)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배움터 사업은 국민 누구나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전국에 디지털배움터 1000개소를 운영하는 사업으로, 디지털 뉴딜과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작년부터 추진 중이다. 

이번 합동 개소식은 전국 지자체, 지역별 사업자, 강사·서포터즈 등이 참여해 올해 디지털배움터 사업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전 국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시민사회와 공공의 다양한 주체 간 협력을 선언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년 6개월 동안 17개 광역지자체와 215개 기초지자체가 참여해 집 근처 도서관, 주민센터 등 총 1076곳의 디지털배움터를 운영해 총 42만8000명이 디지털 역량 교육을 받았다.

또한, 강사와 서포터즈로 총 4712명 채용했으며, 다양한 연령대에서 참여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올해도 원하는 국민은 누구나 주민센터, 도서관 등 집 근처 생활공간에서 운영되는 디지털배움터를 찾아 모바일·실생활 중심의 실습형 디지털 역량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작년 대비 다음과 같은 점들이 개선됐다.

올해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와 226개 기초지자체가 모두 디지털배움터 운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업 첫 해였던 작년에도 215개 기초지자체가 참여했고, 올해는 전국 지자체의 참여를 독려함으로써 지역 간 디지털 격차 해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디지털 기초·생활 교육의 비중을 기존 60%에서 70% 이상으로 확대하고 고령층·장애인·다문화가족 등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최소 20% 별도 편성하도록 신설했다.

또 작년에 개발한 '디지털 역량 수준 척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맞춤형 온·오프라인 교육과정도 추천한다. 

배움터 강사⸱서포터즈가 전년도와 같이 4000명 이상 활동할 예정이다. 고용형태를 기존 반일제 뿐만 아니라 전일제·시간제 등으로 다양화해 다수의 고용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임 장관은 "디지털배움터 사업은 지난해 6개월의 짧은 사업 기간과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정부­지자체 간 디지털 뉴딜의 성공적인 협력모델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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