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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개성공단 기업 판로개척 힘 보탠다

'개성공단 기업 경영지원 화상 수출상담회 및 제품전시회' 민간단체와 공동 개최

김수현 기자 | may@newsprime.co.kr | 2021.05.21 09:23:20
[프라임경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21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이하 중기중앙회)에서 '개성공단 기업 화상 수출상담회 및 제품전시회'를 민관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개성공단 일대. 지난 16년도 2월 폐쇄 후 관련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있다. ⓒ 연합뉴스


이번 행사는 지난 16년도 2월 개성공단 폐쇄 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성공단 기업들의 경영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14일까지 진행된 중소기업주간후속 연계 행사다.

개막식에는 △중기부 권칠승 장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김학도 이사장 △중기중앙회 서승원 부회장 △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문창섭 이사장 △개성공단 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행사 참석 인원 제한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개최됐다.

화상 수출상담회는 미국 등 해외 지역의 시차를 고려해 오전 7시부터 진행됐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해외 민간네트워크를 활용해 발굴된 △미국 △일본 △대만 △베트남 4개국 바이어 65명과 15개 개성공단 기업들간 활발한 상담이 이뤄진다. 

추가 상담을 원하는 기업들은 행사 후에도 바이어와 지속 연결해줌으로써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개성공단 정상화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측면과 아울러 국내 중소기업의 대외경쟁력 확보라는 경제적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하다"며 "개성공단의 재개와 입주기업들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관계부처와 협력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후 2시부터는 개성공단기업협회, 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등 민간단체들이 공동 주최한 남북경협 세미나가 개최된다. 동 세미나에서는 △학계 △기업인 △연구기관 등 전문가 6인이 참여해 남북경협의 △성과 △필요성 △지원방안 등을 토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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