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화상 카메라 '팔콘 에이아이'로 체온 측정 중인 모습. ⓒ 캡클라우드
[프라임경제] 가정의 달 5월, 백화점이나 주요 쇼핑센터를 찾는 방문객이 늘면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파악할 '열화상 카메라'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다중 밀집 시설에 설치되는 열화상 카메라는 짧은 시간 안에 정확히 발열 의심자를 판별하고, 실시간으로 출입 관리와 동선 추적이 용이해야 한다. 개인정보 보호 역시 필수적이다.
방문자 입장에선 입구에서 발열을 체크할 때 카메라 촬영 속도가 뒷받쳐 주지 않으면 불편하기 마련. 일부 시설에선 열화상 카메라의 설치와 유지·관리를 어려워 해 여전히 수동으로 방문객의 온도를 체크하기도 한다. 이는 방문자 피로도를 높여 향후 재방문을 꺼리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클라우드 MSP 전문기업 캡클라우드가 지난 3월 출시한 열화상카메라 '팔콘 에이아이'는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스마트 안면인식 기술을 적용해 방문자와 상주 출입자를 자동으로 구분하는 점이 특징이다.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빠른 동선 추적이 가능하고, 무인으로도 운영할 수 있어 글로벌 오피스 물품 제조기업 한국쓰리엠과 STK, SCK, 한아IT 등에서 임직원과 방문객의 발열·출입 관리에 사용 중이다.
캡클라우드는 "발열 의심자를 선별해 다중 이용 시설의 입장 여부를 판단하는 등 철저한 방역이 최우선이 됐다"며 "기존 열화상 카메라 사용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시설을 위해 반납 없는 보상 판매와 렌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후속 조치에 대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병원이나 대형 백화점, 호텔리조트 휴양시설이나 공공교통시설 등에서 호평과 문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자정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46명 늘어 누적 13만411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소폭 줄었으나 이틀째 600명대에 머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