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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순직공무원 훈장 추서

유가족 위로하며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다고 다짐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05.20 16:03:34

20일 대전 현충원에서 순직공무원 묘역을 찾아 훈장을 추서했다. ⓒ 산림청

[프라임경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일 대전 현충원에서 산불진화중 순직하신 고 윤규상 검사관의 묘역을 찾아 훈장을 추서하고 참배했다.

고 윤규상 검사관은 1975년 인천 출생으로 2007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정비사로 채용돼 양산·원주·서울 산림항공관리소에 근무하면서 산림헬기 핵심 검사관으로 활동했다. 

2018년 12월1일 서울 노원구에서 발생한 산불진화 임무 수행 중 헬기 추락으로 순직했으며 이번에 녹조근정훈장을 추서하게 됐다.

20일 대전 현충원 고 윤규상 검사관의 묘역을 찾아 훈장을 추서 후 참배했다. ⓒ 산림청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우리 산림공무원들은 가장 큰 사명감으로 산불을 막아서고 있다"면서 "이번 녹조근정훈장 추서로 순직공무원의 영예를 드높이고 유족의 슬픔이 조금이나마 위로되기를 바라며, 산림공무원의 희생으로 지켜온 우리 숲을 산불과 산사태 등 각종재난으로부터 잘 보호하고 가꿔 더욱 풍요로운 산림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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