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엔씨소프트(036570, 대표 김택진)의 신작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이 20일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모든 이용자는 20일부터 모바일과 엔씨소프트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에서 트릭스터M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출시 기념 이벤트에 참여하면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키고 다양한 보상도 얻을 수 있다.
'트릭스터M'은 엔씨소프트의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지난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서비스했던 '트릭스터' IP를 활용해 만든 게임으로, 이용자는 원작의 '드릴 액션'과 2D 도트 그래픽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다.
현재 '트릭스터M'은 사전 다운로드 시작 후 앱스토어에서 무료 인기 순위 1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트릭스터M'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 진행한다. 이용자는 오는 6월2일까지 △7일 동안 트릭스터M에 접속해 다양한 보상을 받는 '트릭스터M 론칭! 웰컴 웰컴' △'트레저 스팟' 발견 확률이 2배 상승하는 '트레저 스팟 확률 UP' △몬스터를 처치해 얻는 아이템으로 기간제 버프를 얻는 '빛의 속도로 강해지자' 등의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 이용자는 오는 6월23일까지 트릭스터M의 △사냥 △강화 △발굴 △성장 콘텐츠를 즐기며 만들어진 기록에 따라 이벤트 업적 보상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