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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지사 "충남·호남 '2022 백제권 공동공약' 마련"

18일 충남에서 개최하는 '제41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05.18 14:15:55

[프라임경제] 양승조 충남지사가 2박3일간 광주방문을 마치고 18일 충남도에서 개최하는 '제41주년 5·18 민주화운동 충청남도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이 행사는 2020년부터 시작된 충남 차원의 공식 기념식으로 올해가 두 번째다.

양 지사는 18일 페이스북에 "오월의 빛을 따라 전진하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온 국민의 가슴에 새겨진 정의로운 역사로, 우리 모두를 지키고 가꾸는 희망의 메시지가 됐다"라는 말로 5·18 정신을 기렸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18일 '제41주년 5·18 민주화운동 충청남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 양승조 지사 공보팀

또한 "광주의 민심을 받들고, 광주의 민생을 지키는 일에 힘을 모으겠다"며 "광주시민께 약속드린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 4대 실천방안'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양 지사는 지난 17일 이용섭 광주시장과의 면담에서 "광주지역 핵심현안에 대한 공조를 강화하고, '2022 백제권 공동공약'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약속하면서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 4대 실천방안'에 대한 공조협력을 확인했다.

광주시와 공조하기로 한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 4대 실천방안'은 △달빛내륙철도·광주 군공항 이전 △기후위기 대응 '탈탄소·탄소중립' 금고와 일본 방사능 오염수 대응 △공공기관 지방이전 △충청권·호남권을 묶는 '2022 백제권 공동공약' 마련 등이다.

한편 양승조 지사는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 12주기'를 하루 앞둔 오는 22일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함께 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12주기 당일인 23일에는 공식 추모식에 참석한 후, 지역 언론 및 시민들과의 접촉면을 넓힐 계획이다.

지난 12일 대선출마를 선언한 양승조 지사는 민선7기 충남도시자로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국회의원 4선·당 사무총장·최고위원·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등을 두루 역임한 충청권 대표 정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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