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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건축현장 지역자재·장비사용 확대

민간 대형건축공사, 공공건축물 용역 하도급 지역업체 참여 확대…개발사업 지역 환원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1.05.18 11:33:10

의령군청.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의령군이 의령에서 건축되는 민간발주 대형건축공사와 공공건축물에 대해 관내 생산되는 건설·건축자재·장비사용과 지역건설 업체가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

관내 건설·건축 경기는 꾸준히 호황을 보이고 있으나, 대구‧창원‧진주 등 타 지역 건설업체와 자재 사용으로 관내 업체가 소외됨에 따라 지역 경기는 상대적으로 위축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지역건축사회와 토목설계사무소의 설계단계부터 지역 업체 및 건설·건축 자재·장비가 사용 되도록 유도하고, 특히 민간 대형건축공사는 물론 공공건축물의 용역 등 하도급 지역업체 참여를 확대한다.

뿐만 아니라 업체 정보(자재·건설기계·장비·전기·설비·건재상·음식점)를 제공하는 등 개발 이익이 지역에 환원돼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한다.

의령군 관계자는 "관내 일부 지역 업체에서 전문적인 기술과 경험 없이 시공해 하자로 이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며 "건실한 시공으로 하자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업체에 당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원봉사과 관계자는 "건축 인·허가 등 건축행정과 관련한 제반사항을 군민의 입장에서 행정을 펼쳐 신속한 민원처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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