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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어스컴퍼니, '15 4Q 이래 첫 흑자 전환

1Q 매출 577억원…3년간 연 평균 48% 매출 성장률 기록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1.05.18 11:17:14
[프라임경제] 드림어스컴퍼니(060570)가 올해 1분기 전신인 아이리버였던 2015년 4분기 이래 연결기준 첫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오디오 콘텐츠를 강화해나가고 있는 드림어스컴퍼니의 음악플랫폼 플로. ⓒ 드림어스컴퍼니


드림어스컴퍼니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577억, 영업이익 11억, 당기순이익 22억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지난 3년간 연 평균 48%의 매출 성장률을 보였다. 

드림어스컴퍼니 2017~2020 연간 매출액. ⓒ 드림어스컴퍼니


특히 올 1분기에는 △플로(FLO) 이용자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와 판관비의 운영 효율화 △Lifestyle 디바이스 신제품 출시와 신규 거래선 확대 등을 통해 신규 뮤직 부문과 기존 아이리버사업 부문 모두 성장했다.

하반기에는 음악 콘텐츠 사업 확대 및 오디오 콘텐츠 강화를 위한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음악 및 오디오시장에서 성장 모멘텀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지난 17일 FNC엔터테인먼트 산하 음악IP(지적재산권) 투자회사인 FNC 인베스트먼트에 200억을 투자하는 플랫폼-콘텐츠 파트너십 계획도 발표했다. 

이는 지난 4월 신한벤처투자로부터 7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이후 첫번째 파트너십 투자다. 양사는 FNC 인베스트먼트를 통해 경쟁력 있는 음악 IP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악사업 기회에 대한 투자를 이어간다는 목표다.

향후 드림어스컴퍼니는 음원 콘텐츠 투자를 확대하고 음악사업 IP 개발에 나선다. 뿐만 아니라 음원 마케팅 분야에서도 플로가 보유한 IT 역량을 결합하는 형태로 엔터테인먼트 회사들과 시너지를 도모할 예정이다.

최소정 드림어스컴퍼니 전략그룹장(CSO)은 "그동안 음악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성장과 수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경쟁력을 확보해왔다"며 "앞으로도 콘텐츠 산업 내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국내 음악시장 성장에 기여하며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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