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네오위즈(095660, 공동대표 문지수·김승철)는 자체 개발 중인 PC MMORPG '블레스 언리쉬드 PC'의 파이널 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된 파이널 테스트에는 약 40만명의 전 세계 이용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앞선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받았던 피드백을 바탕으로 △시스템 △전투 △사용자 환경 △사용자 경험 등 대부분의 요소에서 개선 작업을 진행했고, 특히 전투와 필드 보스 콘텐츠에서 호평 받았다.
파이널 테스트의 평균 일일사용자(DAU)는 15만명이었으며, 최대 동시 접속자 수 4만5000명을 기록했다. 특히 현재 스팀 출시 예정작 인기 찜 목록 글로벌 15위에 이름을 올리며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네오위즈는 정식 출시 전까지 파이널 테스트 피드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비스와 완성도 증대를 위해 마지막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