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가능한 지구를 지키는 유일한 방법 쓰레기 사전'에 소개된 선크림 용기 분리배출법. ⓒ 소셜혁신연구소
[프라임경제] "선크림 용기는 먼저 내부를 비우고 용기와 뚜껑을 분리해야 합니다. 용기와 뚜껑에 오염된 부분이 없도록 세척한 뒤, 용기와 뚜껑은 플라스틱으로 배출합니다"
친환경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소셜혁신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안지훈 한양여대 교수, 이하 소셜혁신연구소)의 프로젝트 서적에서는 지구를 살리는 '선크림 용기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위와 같이 소개하고 있다.
소셜혁신연구소는 17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와디즈 플랫폼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구를 지키는 유일한 방법-쓰레기 사전(이하 쓰레기 사전)'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쓰레기 사전은 소셜혁신연구소와 쓰레기센터(대표 이동학 쓰레기책 저자)가 공동 기획한 '지구 살리기 프로젝트'로, 시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고자 지난 6개월간 기획됐다.
쓰레기 사전은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300가지 제품의 실제 이미지와 분리배출 방법을 일러스트로 구성해 알기 쉽고 찾기 쉽게 분리배출 방법을 정리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카페·공공기관·지방정부 등과 함께 다회용 컵 사용 캠페인에 나선 '서울의 컵' 펀딩도 함께 참여해 생활 속 환경 보호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계획이다.
안지훈 소셜혁신연구소 이사장은 "우리 모두가 환경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지금도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며 "이번 쓰레기 사전 펀딩을 계기로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확대해 나갈 것이며, 현재는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 활동을 지원하는 앱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