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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콜센터·물류센터 대상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 시작

다음 달 18일까지 시범 운영, 도입 여부 상관없이 방역 수칙 준수 그대로

김수현 기자 | may@newsprime.co.kr | 2021.05.17 15:10:22
[프라임경제] 서울시가 오늘부터 콜센터와 물류센터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서울시가 콜센터· 물류센터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을 5주간 진행한다. ⓒ 연합뉴스


이번 시범사업은 다음 달 18일까지 한시적으로 5주간 진행되며, 사업에 참여하는 콜센터와 물류센터는 키트 도입 여부와 상관없이 기존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서울시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자가검사키트를 학교나 콜센터, 물류센터를 비롯해 더 나아가 유흥업소,음식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중앙재난대책본부(이하 중대본)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중대본에서 자가검사키트 도입 결정을 못 하고 있는데 꾸준히 설득해 반드시 시행하도록 하겠다"며 중앙정부에서 승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독자적으로 자가검사키트 사업을 시작하지는 않겠다고 시사했다.

자가검사키트의 정확도 지적에 대해서는 "주기적,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며 "유럽 국가에서 수출이 돼 상용화하는 만큼 (하루빨리) 고통을 겪는 소상공인, 학교 등에 도입해 도움을 줘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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