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군 위천 운림지구 재해복구 현장.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함양군이 지난해 여름 집중 호우로 인한 161건의 재해복구사업에 18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마무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함양군은 집중호우로 막대한 재산피해를 입었다. 중앙정부와 지속적 협의 결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고 국도비 135억원을 확보해 재해복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까지 재해복구사업장 161건을 모두 착공해 주곡배수로 소규모사업 외 66건 공사를 완료했으며, 6월 말까지 하천과 산사태 등을 포함한 157건 사업장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 예산교부 지연, 행정절차 이행 등으로 하천, 산사태 분야 재해복구사업 일부가 지연됐으나, 조속한 절차이행을 통해 현재 사업이 본격 추진 중이다.
부득이 지연되고 있는 4건 사업은 6월 말까지 주요공정을 마무리해 올해 여름 우기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방하천, 소하천에 대한 응급복구와 하상정비 등 유지관리사업비 24억원을 투입해 유수흐름에 지장을 주는 퇴적토사와 지장수목을 제거하고 제방을 정비하는 등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여름철 본격적인 우수기 이전에 재해복구사업을 조속히 완료하고, 선제적인 재해예방 체계를 구축해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겠다"며 "재해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사업추진과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