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바이오푸드테크협회
이날 발대식은 부산을 중심으로 한 푸드테크 관계 기관 및 업체 10여 개 사가 참석하는 가운데, 박기식 부산경제진흥원장의 축사로 시작한다.
이어 부산바이오푸드테크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한 (재)부산경제진흥원과의 협약식과 대한변호사협회 글로벌IT스타트업 입법위원장 박세정 박사(BFTA 준비위원회 자문단장)의 '푸드테크 시대의 ESG(Environmental(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 경영' 특별강연에 이어 부산바이오푸드테크 협회장 추대 및 임원진 구성과 운영방안 합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효정 준비위원장(푸드업 대표)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부산지역 푸드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조성 기반을 마련하고 부산시 식품산업 여건에 맞는 바이오푸드테크 생태계 구축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세정 BFTA 준비위원회 자문단장은 "푸드테크 산업의 고도화와 식품산업의 환경변화에 따른 지역 기반 토대를 마련함으로써 부산지역 내 푸드 스타트업 창업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경기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연구시설과 기업 유치, 안전 먹거리와 식량 전쟁에 대비한 대체 식품 개발 등 식품산업의 선도적 입지구축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