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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21 그랜저' 안전·편의 사양 확대 적용

스페셜 트림 '르블랑' 추가…가격인상 최소화로 상품경쟁력 높여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1.05.11 10:54:03
[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005380)가 스페셜 트림인 르블랑(Le Blanc)을 추가하고,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한 '2021 그랜저'를 11일 출시했다.

2021 그랜저는 가솔린·하이브리드 모델에 신규 인테리어 컬러와 고객 선호 사양이 적용된 스페셜 트림 르블랑을 새롭게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기존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캘리그래피 트림에 안전·편의 사양을 추가하고 가격인상은 최소화해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트림명 르블랑은 하얀색을 의미하는 프랑스어로, 베이지(시트)와 블랙 컬러의 새로운 조합의 인테리어가 적용돼 그랜저에 밝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2021 그랜저. ⓒ 현대자동차

또 △고속도로 주행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12.3컬러 LCD 클러스터 △엠비언트 무드램프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 △후측방 모니터 △서라운드 뷰 모니터 △앞좌석 통풍시트 등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해 사용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였다.

르블랑 트림에서 가솔린 3.3 엔진을 선택할 경우 카본 소재의 사이드미러와 리어 스포일러, 알칸타라 소재의 스티어링 휠 및 센터콘솔 암레스트 등으로 구성된 르블랑 퍼포먼스 패키지가 기본 적용된다.

2021 그랜저는 기존 트림에서 운영하던 일부 선택사양을 기본화하고 상품성을 강화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인상을 최소 9만원에서 최대 25만원으로 최소화했다.

2021 그랜저 르블랑 트림 내부. ⓒ 현대자동차

프리미엄 트림의 경우 이중접합 차음유리(2열 도어 추가), 자외선 차단 유리를 기본 적용하고 익스클루시브 트림은 리모트 360도 뷰(내 차 주변 영상) 기능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캘리그래피 트림에는 카키·베이지(베이지 시트) 신규 내장 컬러를 추가해 인테리어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2021 그랜저 판매가격(개별소비세 3.5% 반영)은 가솔린 2.5 모델 △프리미엄 3303만원 △르블랑 3534만원 △익스클루시브 3681만원 △캘리그래피 4133만원, 가솔린3.3 모델 △프리미엄 3593만원 △르블랑 3929만원 △익스클루시브 3926만원 △캘리그래피 4388만원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프리미엄 3679만원 △르블랑 3900만원 △익스클루시브 4012만원 △캘리그래피 4489만원이다(하이브리드 세제혜택 및 개소세 3.5% 반영).

현대차 관계자는 "상품성과 가격경쟁력을 강화한 2021 그랜저가 세단시장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주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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