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흥동 서산터널입구 공원내 각종 건축폐기물이 수년째 방치된 모습. = 권영대 기자
[프라임경제] 포항시 북구 서산터널은 콘크리트 외벽이 곰팡이로 뒤덮였고, 균열과 부식이 심해 수년간 관리 손길이 닿지 않은 흔적이 역력했다.
등산로로 이어지는 길에는 건축폐기물과 캔, 페트병 등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이 넘쳐 났다.
시가 인근 폐철도 구간을 이용해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폐철도와 인근 한 등산로는 관리가 전혀 안돼 무단으로 버린 쓰레기밭이 돼 가고 있다.
한편 등산로를 이용한다는 김모(54)씨는 "방치된 쓰레기와 폐기물이 심각하지만 포항시는 모르는지 수거를 해 가지 않고 있다"며 근본적인 대책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