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안타증권은 10일 CJ CGV(079161)에 대해 올해 할리우드 영화 개봉으로 콘텐츠 절벽 현상이 해소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보유', 목표주가 2만7000원을 유지했다.

오는 19일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세계 최초 한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CJ CGV
CJ CGV는 지난 7일 올해 1분기 매출액 및 영업손실이 각각 1725억원, 628억원이라 밝힌 바 있다.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오는 19일 세계 최초 한국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중국을 비롯한 기타 국가에서도 5월중 개봉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박 연구원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과거 중국과 동남아에서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한 바 있기 때문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되고 있는 중국과 베트남에서 올해 2분기 박스오피스 흥행을 견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CJ CGV 본사의 대규모 적자국면이 해소되기 시작하는 시점은 올해 3분기가 될 것"이라며 "오는 7월 '블랙 위도우'를 시작으로 연중 4편이 개봉 대기 중인 '마블' 시리즈를 비롯해, 흥행성 높은 할리우드 개봉작들이 오는 여름부터 본격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첨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