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태완 의령군수가 취임 후 첫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4·7재보궐선거에 당선된 오태완 의령군수가 취임 한 달 만에 지역 경제·사회·문화를 아우르는 민생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4·7재보궐선거는 앞선 의령군수의 불미스러운 자행으로 치러진 보궐선거임에 따라 사실상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선거를 치러야 하는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44.13%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오 군수는 당선 다음날 8일, 의령군청에서 간소한 취임식을 갖고 곧바로 다년간의 업무공백을 메우기 시작했다.
이미 악습을 경험한 간부 공무원들과 직원들이 오 군수를 믿고 따를 것인가, 아니면 상황에 따라 줄서기를 하며 다음 선거를 대비할 것인가가 관건이었지만 현재는 순풍에 돛을 단 듯 매끄러운 선순환 행정이 이어지고 있다.
연일 계속되는 행정 강행군에도 괄목할 성과는 물론 역점사업과 숙원사업들의 밑그림이 하나씩 수면으로 떠오르고 있는 점도 이를 뒷받침한다.

오태완 군수가 관내 스마트 영농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또 보훈단체·여성단체들과의 간담회는 물론 지역농가 일손돕기에 나서 실질적인 민원사항에 귀 기울이며, 의령미래 50년을 위한 부자마을 초석에 힘을 쏟고 있다.

미래교육테마파크 조감도. ⓒ 의령군

오태완 군수와 관계자들이 의령전통장류활성화센터 개장식을 개최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지역사회에 의하면 의령군 관내 공무원들도 오 군수의 열린행정을 반기는 분위기로 알려지고 있다. 쉽게 말해 일은 힘들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할수 있도록 배려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는 것이다.
현재 오태완 의령군수는 '군민 우선, 화합 의령' 군정방침을 발표하고 의령미래 건설에 밤낮 없지만, 최근 들어 몸무게가 7㎏ 이상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2만7000 의령군민들을 위한 안녕이 최우선 과제이긴 하지만, 건강이 받쳐주지 않으면 수장의 자리에도 적신호가 켜질 수도 있다. 건강한 육체와 정신에서 건강한 행정이 실현되기 때문이다.
한편, 오는 12일 삼성전자 창업주 故이병철 회장 정곡면 생가에서 의령군민과 사회단체연합회가 주관하는 '이재용 삼성 부회장 특별사면 결의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아울러 오태완 의령군수는 '이건희 미술관'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지난 보궐선거 공약에서 호암 이병철 '10월 호암문화대제전'을 추진할 것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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