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한화시스템, 1분기 영업익 307억원…전년보다 180.8% 증가

레이다·항공우주 사업, 전체 매출 43%…천궁 PIP·AI 보험코어가 견인

이수영 기자 | lsy2@newsprime.co.kr | 2021.05.06 11:57:26

한화시스템 1분기 실적 요약. ⓒ 한화시스템

[프라임경제] 한화시스템(272210)은 올해 1분기 잠정 영업이익 30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보다 180.8%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3667억원으로 29.9% 늘었고, 순이익은 238억원으로 148% 증가했다.

한화시스템은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 다기능레이다 성능개량(천궁-PIP) 양산 사업과 AI 보험 자동심사를 위한 차세대 보험코어 시스템 사업 매출이 늘면서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한화시스템은 1분기 고속도로 지능형 교통체계(ITS)와 차세대 전사자원관리 시스템(ERP) 구축 등 기존 주력 사업에서도 안정적 매출을 기록했다.

JTDLS(합동전술데이터링크체계) 완성형 체계 개발 사업, 한국무역협회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 제공 사업 등 방산·ICT 분야에서 고루 새로운 매출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영업이익이 커졌다.

감시정찰·항공우주 사업 매출은 1594억원으로 1분기 전체 매출의 43%를 차지했다.

이 중 레이다·전자광학 등 감시정찰 분야 매출은 1151억원이다. 지난달 처음 공개된 한국형 전투기 KF-21의 핵심장비인 능동위상배열레이다(AESA)와 적외선탐지 추적장비(IRST), 전자광학표적추적장비(EO TGP)를 한화시스템이 개발했다. 

공군 전투기 피아식별장치(IFF) 업그레이드 사업 등 항공우주 분야에선 443억원의 매출이 나왔다.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는 "감시정찰·항공우주 분야 사업은 이미 영업이익으로 이어지고 있지만,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면 훨씬 더 큰 규모의 수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화시스템은 레이다·전자광학·적외선 센서와 같은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위성통신과 에어모빌리티 등 신사업을 키워갈 계획이다.

ⓒ 한화시스템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