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김동일 보령시장 청년농업인과 지역특화품종 '백옥향' 첫 이앙

구수한 누룽지 향의 신품종 '백옥향' 9개 농가와 계약 재배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05.03 14:52:44

[프라임경제] 김동일 보령시장은 3일 죽정동에서 최재열 청천영농조합법인 대표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백옥향'의 첫 이앙 작업에 나섰다.

'백옥향'은 충남농업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충남3호 브랜드 쌀로, 쌀알이 굵고 윤기와 찰기가 우수하며 누룽지 향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3일 죽정동에서 최재열 청천영농조합법인 대표 '백옥향'의 첫 이앙 작업을 하고 있다. ⓒ 보령시

지난해 충남 7개 지역에서 현장 실증 시험 결과 품질을 인증받은 백옥향은 태풍과 장마에도 강해 수확시 안정적인 수량과 품질을 유지하고, 특히 누룽지향의 풍미를 위한 긴 생육기간으로 5월 초순 이앙해 10월말 수확한다.

이날 이앙행사는 청년농업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최재열 대표가 주축이 돼 기존 모심기 농법과 드문 모심기 농법을 병행해 이후 수확물에 대한 비교평가도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이앙작업을 시작으로 사전 계약된 9개 농가 13만2000㎡(4만평)에 재배해 백옥향을 보령시 지역특화 품종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최재열 대표는 "긴 생육기간으로 다른 벼보다 정성스런 손길이 필요한 백옥향을 보령의 프리미엄쌀로 만들고 싶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청년농업인이 주축이 돼 보령 농산물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살기 좋고 활력있는 미래농업의 주체가 되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