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안군 광일영농조합법인이 홍콩에 함안수박을 수출하고 있다. ⓒ 함안군
[프라임경제] 함안군은 광일영농조합법인 홍콩현지 유통업체 '한인홍'을 통해 올해 함안수박 첫 홍콩 수출길에 올랐다.
군은 수박 3~5kg 480통(통당 1만원)을 항공편으로 첫 선적해 홍콩으로 1차 수출을 하고 올해 말까지 총 3만통의 명품 함안수박을 수출할 예정이다.
한인홍 임재화 대표는 "지난해 광일영농조합법인과 함께 고품질, 고당도의 함안수박을 수출해 홍콩인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 올해도 함께 수출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함안군에서 생산되는 명품 함안수박은 남강과 낙동강변의 기름진 토양과 풍부한 일조량 등 수박재배에 최적의 여건을 가지고 있다.
비파괴 당도선별을 거친 11브릭스 이상의 당도가 나오는 엄선된 수박으로, 이마트, 롯데마트, 농협유통,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를 통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등 겨울수박의 수요감소와 가격하락으로 수박재배 농가의 어려움은 있었으나 농가의 정성어린 손길과 행정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고품질 수박을 생산할 수 있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함안수박을 새로운 수출 효자 품목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해외마케팅으로 함안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