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의회 '개원 30주년 기념식' 모습. ⓒ 부산진구의회
기념식에는 역대 의장 등 주요내빈 30여 명이 모여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부산진구의회 30년 변천사 동영상 방영, 기념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장강식 의장은 기념사에서 "내년부터 의회는 지방자치 2기가 시작돼 인사권 독립 등 많은 부분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의회는 참된 감시, 견제, 대안제시를 하는 독립기관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모두 주민들에게 더 살기 좋은 부산진구가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라고 부산진구의회 개원 30주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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