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SKT "의료 AI 솔루션 개발로 환자 안전 향상"

CMC와 협약 체결…'의료 AI Full-Stack 솔루션' 개발도 추진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1.04.30 09:11:56
[프라임경제] SK텔레콤(017670)은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이하 CMC)과 공동으로 인공지능(AI) 의료 영상 진단 보조 솔루션을 개발하기로 29일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윤 SK텔레콤 CTO(오른쪽)와 가톨릭중앙의료원 김대진 정보융합진흥원장이 협약식을 체결하는 모습. ⓒ SK텔레콤


CMC는 양질의 의료 빅데이터를 제공하고 이를 분석할 수 있는 전문 의료인력을 지원한다. SK텔레콤은 메타러너(Meta Learner) 등 AI 역량을 기반으로 의료 빅데이터를 분석·학습해 AI 영상 진단 보조 솔루션을 개발한다.

메타러너는 다양한 영역에 걸쳐 분야별로 최적화된 AI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AI 자동화플랫폼이다.

SK텔레콤은 메타러너를 활용해 스마트팩토리의 제품 사진을 분석해 불량 여부를 판단하는 '머신 비전', CCTV 영상을 분석해 비정상적인 상황을 알려주는 '영상 보안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Vision AI 솔루션을 개발, 확대해 왔다.

Vision AI 솔루션은 사진, 영상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AI로 분석해 의미 있는 정보를 찾아내는 솔루션이다.

개발된 의료 영상 진단 보조 솔루션은 CMC 산하 병원 현장에서 의료 전문가의 관리 하에 검증함으로써 완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를 공동으로 사업화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양 기관은 CMC 산하 병원 내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Vision AI 솔루션을 개발, 실증할 계획이다. 정신 병동 환자 및 발달 장애 환자들 중 사전에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 AI CCTV를 활용한 돌발상황 대응 솔루션을 적용한다.

또한, 양 기관은 전반적인 협력을 통해 AI 반도체 등 H/W 뿐 아니라 AI 자동화 플랫폼, 데이터베이스 관리, 의료 애플리케이션까지 통합 제공하는 '의료 AI Full-Stack 솔루션'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윤 SK텔레콤 CTO는 "AI 반도체, AI 자동화 플랫폼, 5G MEC 등 SKT가 축적해온 AI와 ICT 기술을 바탕으로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전문 의료진과 함께 AI 헬스케어의 새 지평을 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