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가족은 단란한 이미지 외에도 우리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주기도 한다.
2013년 출간돼 1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가족의 두 얼굴>은 가족의 양가적 모습을 다루고 있다.
독일과 한국에서 가족치료사로 활동한 저자는 이런 극단적인 양가성으로 고통받고 상처 입은 이들을 수없이 목격했다고 말한다.
책은 가족이 갖고 있는 두 얼굴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보여 준다. 이 책 어디든 펼치면 나오는 다양한 가족 사례는 내 가족 이야기인 듯 공감을 부른다.
이를 통해 나와 가족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갖게 될 것이다. 내 안의 상처를 다독이고 위로받을 수 있는 계기는 새로운 시선에서 움튼다. 최광현 지음, 부키 펴냄, 가격은 1만6000원.